(사진=쿠팡 제공)
(사진=쿠팡 제공)

[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쿠팡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다가오면서 자주 찾는 상품들 600여 개를 모아 기획전을 열었다.

쿠팡은 31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준비물부터 간식까지 다양한 관련 상품들을 모아 ‘2019 수능 페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수능 준비물에서는 ▲보온도시락 ▲죽통 ▲보온병 ▲텀블러를 카테고리 별로 모았으며, 당 보충 간식에서는 ▲합격엿/간식선물 ▲초콜릿 ▲사탕 ▲쿠키/파이를 만나볼 수 있다. 락앤락, 써모스, 수라원 등 유명 브랜드 13개를 모은 브랜드관도 별도로 꾸몄다.

‘기간 한정 특가’ 행사에서는 일주일에 8개의 상품씩 총 16개의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6일까지 진행되는 1차 특가 이벤트에서는 트윅스 초코바, 락앤락 텀블러 등을 최대 64%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자주 찾는 보온도시락과 보온병을 최대 4천원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관을 별도로 운영하며 행사 페이지 내에서 엄선한 수능 할인 상품들도 모은 별도의 테마관으로 연결된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쿠팡의 고객들이 수험생들에게 꼭 필요한 준비물과 선물 등을 ‘로켓배송’으로 빠르고 편하게 마련할 수 있도록 기획전을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시즌에 맞는 기획전과 테마관으로 다양한 상품을 꾸준히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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