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첫 분양물량인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 청약에 2만명이 몰려 모든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2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는 820가구 모집에 2만2635명이 몰려 평균 27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218가구를 모집한 전용 59㎡A 타입에는 당해 지역에서만 6920명이 몰려 31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84㎡A 타입에도 376가구 모집에 당해 지역에서만 9130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24대1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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