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홈플러스 제공)
(사진=홈플러스 제공)

[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홈플러스가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맞아 ‘해피 핼러윈 대축제’를 진행한다.

30일까지 진행되는 ‘해피 핼러윈 대축제’는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하나의 파티 문화로 자리잡은 핼러윈데이를 겨냥해 기획됐다. 사탕과 초콜릿 등 기획상품을 비롯해 핼러윈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코스튬과 소품을 선보인다.

먼저 제과와 음료 등 200여 종을 1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핼러윈 디자인을 적용한 ‘농심 츄파춥스 할로윈 틴’, ‘투시롤 후르티 스트로베리 레몬에이드/레몬라임’ 등 대용량 스낵도 선보인다.

또 ‘한국마즈 엠앤엠즈밀크 쇼퍼백기획/할로윈 하비스트 미니스믹스’, ‘포테이토 크리스프 바베큐맛/샤워크림향’, ‘밀카 할로윈 오레오&스트로베리바’ 등 핼러윈 패키지 기획 상품을 판매한다.

구매 금액에 따른 사은품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핼러윈 제과 행사상품을 2만원 이상 구매 시 핼러윈 무드를 풍기는 LED 호박 가랜드를 증정하고, 10만원, 15만원, 2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건강마스크(어린이용, 5입) 2개, 팔도 뽀로로 보리차 1박스(220ml, 24입), 핸드워시 1박스(8입)을 증정한다.

이밖에 핼러윈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각종 코스튬과 소품도 판매한다. 움직이는 귀모자, 드라큘라 망토, 천사날개 드레스 등 할로윈 코스튬 9종은 각 9900원에 할로윈 타투 스티커, 은박풍선, 호박 바구니 등 핼러윈 소품 50여 종은 1000~8000원에 판매한다.

유화연 홈플러스 제과음료팀 바이어는 “최근 국내에서도 핼러윈데이가 하나의 파티로 정착하면서 핼러윈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며 “홈플러스는 주변 사람들과 사탕과 초콜릿 등을 나눠 먹는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 놀이에 초점을 맞춰 핼러윈 소품뿐만 아니라 먹거리 기획 상품까지 다양하게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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