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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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카카오게임즈의 모바일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앙상블 스타즈’가 신규 유닛 ‘MaM(마무)’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실시했다.

‘MaM’는 유성대 멤버였던 ‘미케지마 마다라’가 속한 유메노사키 학원 내 유일한 솔로 유닛이다. 저돌적이고 호쾌한 성격의 축제의 남자 ‘미케지마 마다라’의 성격이 그대로 반영된 유닛으로, 현장 분위기를 축제처럼 만들어 관중들을 공연에 빠져들게 하는 점이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신규 유닛 ‘MaM’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랜덤 5성 초대장’을 선물로 증정한다. 더불어 오는 11월 8일부터 12일까지 스페셜 스토리 스카우트 ‘MaM 등장편’을 선보이고 ‘MaM’의 멤버인 ‘미케지마 마다라’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카드풀을 전격 오픈한다. 또 11월 14일부터 2주 간 ‘꽃보라*오월의 등자’ 이벤트를 통해 신규 유닛 멤버가 학교에 돌아와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앙상블 스타즈’는 아이돌의 성지 ‘유메노사키 학원’에서 신규 유닛 ‘MaM(마무)’를 포함, 개성 넘치는 11개의 유닛으로 구성된 37명의 남자 아이돌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지난해 1월, 한국 출시 이후 국내 이용자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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