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금거래소 제공)
(사진=한국금거래소 제공)

[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아이티센 계열사 한국금거래소가 독도 기념메달을 출시했다.

한국금거래소는 “독도의 날(10월 25일)을 맞아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의 주권을 수호해 나가야 한다는 의미를 담은 금, 은 불리온(Bullion)메달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독도 불리온 메달은 앞면에는 상공에서 바라본 동도와 서도를, 뒷면에는 측면에서 보이는 동도와 서도를 부조로 표현했다.

금 불리온 메달은 직경 35mm, 중량 1온스 31.1g, 순도 99.99%, 은 불리온메달은 직경 40mm, 중량 1온스 31.1g, 순도 99.99%로 한국금거래소의 골드쉘 전국 가맹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국금거래소 송종길 전무는 “역사, 지리,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독도의 주권 수호의지를 기념 불리온 메달을 통해 국민과 함께 공유하고자 출시한 이벤트 상품으로 소장 가치가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