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파나마 ‘복합화력발전소·LNG터미널’ 종합 준공
포스코건설, 파나마 ‘복합화력발전소·LNG터미널’ 종합 준공
  • 정태섭 기자
  • 승인 2019.10.2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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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정태섭 기자] 포스코건설이 파나마 최대 복합화력발전소와 LNG 터미널의 종합 준공식으로 진행했다.

지난 18일 파나마 콜론 지역현장에서 열린 이번 준공식에는 파나마 라우렌티노 코르티소 대통령과 미국 마이클 코작 국무부 차관, 駐파나마 추원훈 한국대사, 안드레스 클루스키(발주처 AES社)사장과 포스코건설 조일현 플랜트사업본부장 등 300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준공된 콜론 LNG 프로젝트는 공사금액 6억 5000만 달러(한화 7800억원) 규모로 발전용량 380MW의 파나마 최대 복합화력발전소와 저장용량 18만㎡의 LNG탱크를 건설하는 파나마 최대 규모의 LNG터미널 공사사업이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016년 5월 EPC(턴키) 방식으로 복합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해 착공에 들어갔으며 27개월만에 공사를 완료하면서 가스복합발전 공사 분야 중남미 최단기간 기록을 세웠다.

콜론 LNG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서 파나마 전체 총 발전량의 약 23%를 생산할 수 있게 됐으며 인근 산업단지와 30만 가구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포스코건설은 환경과 안전 등을 포함한 각종 규제가 유럽 선진국만큼 까다로운 파나마 정부의 인허가 기존을 만족시켜 파나마 정부와 발주처로부터 높은 신쇠를 얻었다.

실제로 이번 준공 행사에 참석한 코르티소 파나마 대통령은 “콜론 LNG 프로젝트는 파나마와 콜론지역 경제 성장을 주도하며 파나마가 중남미 에너지 시장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게 되는 기념비적 프로젝트가 됐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포스코건설은 전 세계적으로 신흥국의 전력수요가 늘어나고 온난화로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증대됨에 따라 LNG 터미널과 복합화력발전소를 패키지로 발주하는 프로젝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향후 LNG+발전 패키지 모델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일현 포스코건설 플랜트사업본부장은 “콜론 LNG 프로젝트의 실적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남미시장에서 사업을 보다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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