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프로젝트 꽃', 청년 혁신가 웹툰 소개 '마케팅 캠페인' 실시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네이버는 청년 혁신가의 이야기를 전하는 마케팅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이름을 불러주세요’ 캠페인으로, IT플랫폼을 이용해  성장하고 있는 가업을 잇는 청년과 혁신 사업가들의 이야기를 조석 작가의 웹툰과 웹툰을 기반으로 한 애니툰 광고로 소개하는 형식이다.

이번에 소개되는 캠페인에서는 수제화 장인, 펫테크사업자, 문배주 제조자 등 다양한 업계에서 종사하는 청년 사업가 8명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전통적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기존의 사업을 IT플랫폼과 기술을 활용해 새롭게 혁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조석 작가 특유의 재치를 더한 웹툰으로 재탄생해 읽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 ‘프로젝트 꽃’의 ‘이름을 불러주세요 시즌3’ 웹툰은 지난 7일 연재가 시작됐으며, 매주 토요일 8주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네이버는 2016년부터 ‘프로젝트 꽃’을 통해 네이버와 함께하는 스몰비즈니스와 창작자들의 가치와 철학을 대중에 소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10월에는 한달 동안 강원도 강릉을 중심으로 한 4번째 ‘백반위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