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정훈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2018 상생협력 워크숍’을 개최하고 협력사 대표와 당사 임직원 간 상호 교류 및 소통을 통해 상생협력 증진 방안을 모색했다.

올해로 10년째 지속하고 있는 이날 행사에는 김대철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과 우수협력사 및 안전품질위원회 소속사 대표이사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올 한 해 힘든 여건 속에도 불구하고 동반자로 함께 해준 협력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상생협력이 필수적이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협력회사와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며 협력사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 설과 추석명절을 맞아 약 4800억원 규모의 대금을 조기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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