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을 모태로 하고 있는 한진그룹과 인하대학교는 인천지역 대표 기업과 대학으로 지역 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위해 김종대 대한항공 인천공항지역본부장과 조명우 인하대 총장 등 200명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 200여 포기의 김장을 담고 5000장의 연탄을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
아울러 대한항공은 ‘사랑의 날개, 희망의 날개’를 슬로건으로 국제 아동 돕기 일일카페 운영과 급여 끝전 모으기 운동, 1사 1촌 운동, 의료봉사활동 등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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