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정태섭 인턴기자] 창립 45주년을 맞은 대우건설이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본사 금호아트홀에서 ‘창립 45주년 및 뉴 비전 선포 기념 금난새 콘서트’를 개최했다.

지난 1일 대우건설의 새로운 비전인 ‘Build Together’는 고객에게 풍요로운 삶을 제공하고 함께 최고의 가치를 실현하는 라이프 파트너가 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콘서트를 진행한 금난새 지휘자는 “대우건설의 사원부터 CEO까지 모두 하나가 돼 힘차게 세계로 나아가는 건설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연주곡을 선곡했다.”고 말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새로운 비전을 전 직원이 이해하고 비전 실행 과정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면서 “앞으로 2025년 글로벌 탑 20 달성을 위해 전 직원이 하나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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