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황선영 기자] 종근당건강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밸라수’의 새로운 제품인 ‘기린 넥프팅 크림’을 출시하고 론칭 이벤트를 실시하고 나섰다.

기린 넥프팅 크림은 다양한 천연성분과 특허성분을 복합 함유해 목 부위 보습과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주성분은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에서 자라는 아카시아 나무의 씨앗에서 추출한 천연 아카시아 펩타이드다. 아카시아 펩타이드는 천연보습인자의 생성을 촉진해 피부에 수분 공급을 높이고 수분 손실은 억제하는 2중 작용으로 피부 보습에 효과적이다.

핵심 성분으로는 유사 보톡스라 불리는 가투린 익스프레션 성분이 함유돼 있어 피부에 즉각적인 볼륨감을 나타내 잔주름을 개선하며 거친 피부를 부드럽고 매끈하게 만든다. 자연유래 특허성분인 비엘필업 성분은 피부의 깊은 주름을 채우고 피부탄력과 보습에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의료기구용 메탈 소재의 롤러형 디바이스가 제품에 부착돼 있어 크림을 바르는 동시에 목을 마사지 할 수 있고 마사지 기능을 통해 제품의 흡수율을 높이면서 간편하게 목 주름과 탄력을 관리할 수 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목의 보습과 탄력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기린 넥프팅 크림이 목 피부와 주름에 고민있는 여성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종근당건강은 신제품의 출시를 기념해 약 40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내달 20일까지 한달간에 걸쳐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마켓, 위메프, 11번가, 티몬, GS샵, 옥션 등을 통해 온라인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중 판매처별 선착순 100명에게 '기린 넥프팅 크림' 미니어처 샘플을 2개씩 제공한다. 선착순 외 고객에게는 한정 수량 소진시까지 샘플을 1개씩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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