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동진 기자] LG유플러스는 오는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서 IPTV 유아서비스 플랫폼 ‘아이들나라 2.0’을 선보인다.

유교전에 방문한 고객은 행사장에 마련된 체험부스에서 다음달 출시 예정인 ‘U+tv 아이들나라 2.0’에 추가되는 유아 전용 콘텐츠를 출시 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다.

콘텐츠는 △웅진북클럽TV △생생체험학습 △AI전화놀이와 예비ㆍ초보 부모를 위한 △부모교실이 새롭게 추가됐다.

아울러 우리집IoT 및 U+우리집AI 서비스도 체험 가능하다.

행사장에 방문한 가족고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퀴즈쇼’와 체험존 방문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기프티콘을 받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IPTV 유아서비스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는 ‘책 읽어주는 TV’, ‘아이들나라 다큐멘터리’ 등의 자체제작 콘텐츠 인기에 힘입어 출시 1년여만에 누적 이용자수 100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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