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황선영 기자] 롯데월드는 10일 충북 진천군에 있는 은여울중학교를 방문해 꿈을 찾아 떠나는 ‘찾아가는 직업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직업체험’은 롯데그룹 계열사가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는 나눔 프로젝트다.

롯데월드가 개원기념일(7월 12일)에 맞춰 첫 주자로 나섰다.

엔터테인먼트팀과 어트랙션연구실 직원들로 구성된 롯데월드 샤롯데 봉사단은 이날 은여울중학교를 방문해 테마파크의 이색직업을 소개하고 함께 체험하는 시간을 공유했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다채로운 직업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활동을 적극 펼쳐 청소년의 폭넓은 사고 확장을 돕고, 실질적인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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