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황선영 기자] 에어서울이 고강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가을여행 항공권을 미리 구매하는 ‘얼리버드 특가’에 나섰다.

이번 얼리버드 이벤트는 미리 준비하는 가을 여행 특가 상품이며 오는 8월 27일 신규 취항하는 일본 후쿠오카를 포함, 동경과 오사카 등 일본 노선과 홍콩, 다낭, 코타키나발루, 괌 등 동남아, 대양주 노선에서 실시된다.

편도 항공운임 기준 일본은 최저 3만원부터 동남아 최저 4만원대 가격으로 판매된다.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을 포함한 편도 총액은 ▲후쿠오카 12만1500원 ▲동경 15만400원 ▲오사카 14만2700원 ▲다카마스, 요나고, 히로시마 13만1600원 ▲나가사키 11만1600원 ▲홍콩 17만8900원 ▲다낭 21만3500원 ▲코타키나발루 23만1700원 ▲괌 24만4700원이다.

에어서울이 진행하고 있는 얼리버드 항공권은 29일 오전 10시부터 내달 6일까지 1주일간 판매되며 탑승기간은 오는 9월26일부터 11월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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