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8일까지 신규 캐릭터 최대 60레벨까지 육성 지원

[데일리포스트=김동진 기자] 넥슨이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2’에서 ‘최초의 썸머 버닝’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내달 18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인벤트는 ‘버닝’으로 지정된 신규 캐릭터를 육성하는 동안 레벨9부터 최대 레벨60까지 1회 레벨업 시 2레벨업 추가 혜택을 지원한다.

‘버닝 유저 마크’ 및 ‘나르바샨 장비 13강 풀 세트’ 등 아이템도 지급하고 있다. 유료이던 ‘코디 탭’도 무료로 전환한다.

또 오는 28일까지 휴면 캐릭터 닉네임 초기화 기념 기존 유저들이 새로운 닉네임을 부여할 수 있도록 ‘캐릭터 이름 변경권’을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기로 했다.

이밖에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해 ‘출석체크’, ‘마블 게임’, ‘GM데이’, ‘실루엣을 완성하라’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6∼7월 두달에 걸쳐 진행하고 ‘3주년 주화’, ‘생일 패키지 스킨’, ‘3주년 스킨 메모리얼’ 등 보상도 제공한다.

한편 넥슨은 다음달 5일 ‘메이플스토리2’의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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