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워치=김동진 기자]라인프렌즈가 우주 최초 블록액션 퍼즐게임 ‘퍼즐스타 BT21’이 런칭 2일만에 전세계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지난 3일 공개된 ‘퍼즐스타 BT21’은 라인프렌즈의 우주스타 ‘BT21’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매력과 빈 공간에 한 붓 그리기 방식으로 직접 블록을 그려 넣어 라인을 클리어하는 방식으로, 캐릭터들이 스타가 되기 위해 전설의 명곡을 찾아 떠난다는 독창적인 스토리로 사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더불어 BT21 캐릭터를 총91개의 다양한 코스튬을 입은 모습으로 등장시켜 사용자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하고, 여러 종류의 아이템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플레이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기존 캐릭터 팬들 뿐만 아니라 넓은 연령대의 유저들까지 사용자층을 확대했다는 평가다.

SNS에서는 ‘퍼즐스타 BT21하다가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 ‘BT21 캐릭터들이 너무 귀엽다’ 등과 같은 전세계 사용자들의 반응이 실시간으로 게재되고 있다.

퍼즐스타 BT21은 10개 에피소드, 총 170개 스테이지까지 오픈됐다.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다채로운 컨셉의 코스튬을 장착한 새로운 캐릭터 컬렉션도 계속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앱출시 하루 만에 한국, 일본, 싱가포르, 대만, 인도네시아 무료 인기 게임 앱스토어 순위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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