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재팬아시아(이하 SIEJA)가 25일 PlayStation®VR 전용 신작 호러 어드벤처 <The Inpatient-어둠의 병동>을 발매했다.

<The Inpatient-어둠의 병동>은 기존 PS4 전용 살인마 호러 어드벤처 <Until Dawn-참극의 산장>과 <언틸던: 러쉬 오브 블러드(Until Dawn: Rush of Blood)>등의 제작사로 유명한 슈퍼매시브 게임즈(Supermassive Games)의 신작이다. 언틸던 본편 60년 전에 일어난 사건을 다룬다.



플레이어는 블랙우드 요양소에서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 난 자신이 누구인지, 왜 이곳에 있는지를 알아내야 한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별로 전혀 다른 멀티 엔딩이 준비되어 있다.

이 타이틀은 한국어를 지원하며 국내 출시 가격은 3만9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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