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여정 기자] 넷마블게임즈가 모바일 스토리 수집형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 인류 최고의 영웅왕 ‘길가메시’가 등장하는 론칭 기념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에 등장하는 길가메시는 화력하고 강력한 필살기(보구)를 보유한 아처 클래스 캐릭터로 일본과 중국 서비스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넷마블은 ‘페이트/그랜드 오더’ 론칭 기념 이벤트로 27일부터 내달 4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게임재화(성정석 10개)와 ‘호부’ ‘4성 경험치 카드 All(3개)’,‘3성 별의 포우, 태양의 포우(3개씩)’],‘100만 QP 등을 무조건 지급한다.



아울러 같은 기간 매일 성정석을 지급하고 총 7개 획득이 가능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 출시한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현재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서 3위와 10위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TYPE-MOON의 인기작 ‘페이트’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게임이며 이용자는 마스터가 돼 서번트라 불리는 다양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거느리고 과거로 돌아가 성배탐색이라는 여행을 떠난다.

넷마블 이현숙 사업본부장은 “이용자들의 평가를 보면 애플 앱스토어 4.6점과 구글 플레이 4.5점으로 고무적이다.”며 “스토리를 강조한 이색적인 게임성과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이 호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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