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송협 기자] 대우건설이 내달 중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 업무 6-1,2,3블록에서 ‘미사역 마이움 푸르지오 시티’오피스텔을 공급한다.

지하 6층~지상 23층 총 1090실로 구성된 이 단지는 전용면적 18㎡~35㎡로 구성됐으며 상업시설은 지하1층~지상 2층 전용면적 5736.16㎡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오는 2018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연장선 미사역(가칭)을 도보 이용 가능한 초역세권이며 9호선 연장노선(예정)이 추가되는 등 굵직한 교통호재로 주목받고 있다.



올림픽도로와 강변북로, 중부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해 있어 서울과 경기도 지방으로 이동이 용이하며 단지 인근에 스타필드 하남과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예정)와 이케아 등 쇼핑문화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강동경희대병원 등 대형병원과 하남시청 등 행정인프라도 뛰어나다. 무엇보다 이 단지는 강동 첨단업무단지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지식기반 산업단지를 비롯해 외국인투자기업 전용단지 등이 아우르고 있어 향후 환금성을 기대할 수 있는 배후수요가 풍부하다는 평가다.

분양문의: 1544-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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