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여정 기자] sidusHQ 배우들이 무더위에 지친 팬들을 위해 말복맞이 원기 회복 셀카를 공개했다.

김소현, 백성현, 조보아, 박선호, 박솔로몬, 김지영, 김다예, 허지원이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선풍기 셀카로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11일 sidusHQ 트위터를 통해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여름 무더위! 여름의 끝자락, 보기만 해도 저절로 원기 회복되는 배우들의 셀카 저~장 ♥하시고,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라는 멘트와 함께 배우들의 사진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소현은 광고 촬영 중 똑 닮은 토끼 모양의 선풍기를 들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가 하면, 조보아와 박솔로몬은 각각 드라마 ‘만나게 해, 주오’, ‘복수노트’의 무더운 촬영 현장에서 한줄기 희망 같은 선풍기로 더위를 식히며 손에서 선풍기를 놓지 못하는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또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보내오며 팬들의 건강을 챙긴 김지영과 김다예는 귀여운 미니 선풍기보다 더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미모로 더위를 잊게 만드는 한편 허지원은 더위를 날릴 대형 부채를 들고 미소를 지으며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그런가 하면 백성현과 박선호는 선풍기보다 잘생긴 외모가 가득한 셀카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무더위에 지친 팬들을 위해 보기만 해도 원기가 회복되는 셀카로 인사를 전한 김소현, 백성현, 조보아, 박선호, 박솔로몬, 김지영, 김다예, 허지원은 현재 팬들을 만나기 위해 열심히 촬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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