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수연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패션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EBLIN)이 무더운 여름철을 겨냥한 ‘썸 블루(Some Blue)’ 라인을 선보인다.

에블린의 ‘썸 블루’ 라인은 시원한 느낌의 블루 컬러에 로맨틱한 디자인을 살린 란제리로 브라 3종, 여성 팬티 3종, 남성 팬티 1종, 슬립 1종 등 총 8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여름철에도 가볍고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브라렛(bralette)을 함께 출시하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메모리 폼 소재의 3.5cm 하트 패드가 내장되어 있어 가슴을 모아 주고 볼륨감을 살려 주는 ‘울트라 푸쉬’ 브라와 하단 프릴 장식과 2중 어깨 줄로 로맨틱한 느낌을 살린 ‘소프트 프쉬‘ 브라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또 심플한 디자인의 남성용 드로즈도 함께 출시돼 ‘커플 아이템’으로 착용하기에도 좋다.

에블린 관계자는 “ ‘썸 블루’는 톤 다운된 블루 컬러를 사용하여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으로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여름 컬러에 트렌디한 디자인이 만나 고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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