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여정기자] 모바일 액션 RPG ‘다크어벤저 3’의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불리언게임즈(대표 반승철)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다크어벤저 3’의 사전예약자 수가 13일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8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 ‘다크어벤저 3’는 글로벌 35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최근 영화를 방불케 하는 TV광고 ‘헥터 편’과 ‘케네스 편’을 공개하며 대규모 온·오프라인 마케팅에 돌입한 바 있다.


넥슨은 ‘다크어벤저 3’의 사전예약 100만 돌파를 기념해 26일까지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 기본 보상과 함께 ‘300젬’과 ‘3만 골드’, ‘빛나는 보물함’을 추가로 지급한다.


한편 ‘다크어벤저 3’는 오는? 27일 국내 안드로이드OS 버전과 iOS 버전으로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다크어벤저 3’의 사전예약은 브랜드 사이트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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