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송협 기자]대림산업 건설사업부와 석유화학사업부, 그리고 대림코퍼레이션과 대림C&S등 대림그룹 임직원 500명이 서울 남산을 찾아 무궁화 가꾸기와 둘레길 정화활동에 나섰다.

대림그룹 임직원들은 가족들과 함께 남산 야외식물원 무궁화 단지를 찾아 나무에 거름을 주고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정화활동과 자녀들을 대상으로 그림 그리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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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부터 올해로 13년째 이어진 남산 정화활동은 매년 봄, 여름, 가을, 겨울 남산 외래 식물과 잡목 제거, 거름주기, 청소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또 본사 뿐 아니라 전국 대림산업 지역 현장 직원들 역시 인근 산과 하천, 거리를 찾아 1산, 1천, 1거리 가꾸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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