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수연 기자] 이랜드월드의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LLOYD)가 봄날 벚꽃 시즌을 맞아 체리블라썸 콜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봄의 향기 벚꽃을 모티브한 로이드의 체리블라썸 콜렉션은 목걸이 2종과 귀걸이 5종, 팔찌 2종 등 총 9종으로 구성됐으며 로즈쿼츠 캐보션과 화이트 스톤을 활용해 화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콜렉션에서는 좌우 디자인이 다른 언발란스 귀걸이와 체인 디테일이 강조된 롱드롭 귀걸이 등 다양한 디자인의 귀걸이를 경험할 수 있다.

이랜드월드 로이드 관계자는 “올 봄 플라워 모티브를 활용한 주얼리 디자인이 강세”라며 “체리블라썸 콜렉션은 벚꽃이 피는 계절에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로이드는 체리블라썸 콜렉션 출시 기념 가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귀걸이 5종 가격이 1만원 할인된 2만 9900원, 목걸이 2종과 팔찌 2종은 2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로이드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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