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대우건설은 기존 역업은 물론 자회사인 푸르지오서비스와 함께 소비자가 원하는 부동산 종합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부동산 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우건설은 기존 시행과 시공, 분양 방식에서 탈피해 분양과 임대관리, 매도에 이르는 과저에서 금융과 임대관리, 평가자문, 법무 회계상담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임대사업을 희망하는 분양고객에게 세무와 등기, 입주관리, 유지보수, 월세 관리업무를 지원하며 임차인은 이사, 보안, 카셰어링 등 각종 편의 서비스 및 교육, 요리, 여가 등 마을 공동체 특화 프로그램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푸르지오 서비스는 도심재생, 주거개선 사업 참여 활대 및 임대건물 확보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일본의 임대주택 서비스를 벤치마킹,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종합서비스 모델을 제시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자 선정으로 부동산서비스를 현장에 도입, 부동산업계 ㅤㅓㄴ반에 혁신적인 효과와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건설업계 최초 정부 인증으로 종합 부동산 서비스와 기획 제안형 사업을 제공 등 새 먹거리를 추가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송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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