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여정기자] 배우 이민호 측이 3월 입대 보도에 공식 입장을 밝혔다.

31일 이민호의 입대 보도가 나자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는 “이민호의 입대 시기는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밝히며 “아직 입영통지서를 받지 않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민호가 2월 국내 팬미팅을 마친 후 3~4월께 입대 예정임을 보도했다. 실제로 1987년생인 이민호는 올해 안에 입대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민호 역시 입영통지서를 받는 대로 입대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호는 입대 후 훈련소를 거쳐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된다. 지난 2006년 중앙선을 침범한 차량과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해 오른쪽 허벅지, 발목 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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