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안상미 기자] ‘핑크 코랄’ 메이크업의 대명사 베네피트(benefit)가 따뜻한 겨울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블러셔 ‘갤리포니아’를 출시한다. 베네피트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따스한 햇살을 영감으로 밝은 코랄 블러셔 ‘갤리포니아(GALifornia)’를 출시한다.

갤리포니아는 캘리포니아의 눈부신 풍경과 활기찬 감성을 담은 핑크 코랄 블러셔다. ‘블러셔 매니아층’이 탄탄한 베네피트 박스 오 파우더 컬렉션의 여덟 번째 버전이다. 그동안 핑크 코랄 컬러로 ‘단델리온’을 즐겨 사용했다면, 이번 갤리포니아 컬러는 겨울철 따스한 느낌으로 사용하기 좋은 블러셔다.

따뜻한 햇살을 연상케 하는 갤리포니아는 핑크 코랄 빛으로 어두운 피부, 밝은 피부, 웜톤, 쿨톤 등 모든 피부톤에 어울린다. 둥근 브러쉬가 내장돼 별도의 브러쉬 없이 간편하고 자연스러운 치크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태양을 연상케하는 금빛 태양 음각 무늬의 디자인과 상큼한 향으로 캘리포니아의 감성을 더했다.

베네피트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기성 팀장은 “코랄 틴트의 대명사 차차틴트처럼 갤리포니아도 한국 여성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코랄빛을 머금은 블러셔다”며 “따뜻한 핑크 코랄 컬러의 갤리포니아로 겨울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주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갤리포니아는 22일부터 온라인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베네피트 매장에서는 29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베네피트 홈페이지나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