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안상미 기자]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얄미운 악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강한나가 스위스킨 광고 현장에서 뽀얀 ‘도화지 피부’를 과시했다.

한·중에서 동시 방영된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를 통해 중국에서 인기몰이 중인 강한나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잡티 없이 맑은 피부를 유지하는 ‘피부미인’으로 알려져 있다. 드라마 속에서도 강한나는 왕족의 고귀한 신분에 맞게 화사한 피부를 연출했으며, 감정을 몰입하는 클로즈업 장면에서도 무결점 피부를 보여준 바 있다.

이번 스위스킨 광고촬영 현장에서 강한나는 그동안 드라마 촬영 후 지친 피부를 가꿔준 제품으로 ‘엔자임 파우더 워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광고 속 강한나가 사용하는 스위스킨의 ‘엔자임 파우더 워시(Enzyme Powder Wash)’는 각질케어, 피지관리, 모공청소를 한 번에 해결해주는 파우더 타입 클렌저다.

<스위스킨 ‘엔자임 파우더 워시’>

‘엔자임 파우더 워시’는 7년간 스위스킨의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켜온 대표제품으로 pH 4~6의 약산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피부 자극을 줄이고 특허성분인 화분 발효물과 씀바귀 추출물 함유로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스위스킨의 이번 광고는 스위스킨 중국 지사와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 스위스킨 관계자는 “중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강한나가 엔자임 파우더 워시를 광고함으로써 큰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스위스킨의 엔자임 파우더 워시 광고는 12월 중순 스위스킨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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