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교육·개발호재 고루 갖춘 고품격 주상복합

[데일리포스트=송협 기자] “북항 재개발 사업지 내 국제여객터미널 입주, 부산일보, BBS불교방송, 부산MBC,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 등 대형 업무시설이 입주를 마치면서 향후 임대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초량역 인근 공인중개사)

범양건영이 부산광역시 초량3동 일원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아파트 ‘범양레우스센트럴베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15일부터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이 아파트는 지하5층~지상40층 4개동 1076가구(아파트 3개동 856가구, 오피스텔 1개동 220실)규모로 전용면적 ▲72㎡ ▲73㎡ ▲84㎡A ▲84㎡B 4가지 타입이며 전체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산 초량은 국내 최초의 항만 재개발사업지인 북항 재개발 사업 1단계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투자가치가 높다는 평가와 함께 서울 등 외지 투자수요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범양레우스센트럴베이는 부산도시철도 1호선 초량역 9번 출구를 도보 2분이면 이용 가능하고 중앙대로와 충장대로, 부산도시고속도로, 수정터널을 통해 부산전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또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부산진시장을 비롯해 동구청, 세일병원이 인접해 있어 편의시설을 갖췄고 동일중앙초, 초량초, 경남여중고, 부산중고교 등 지역 명문학교 등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단지 내 중앙광장과 벽천가든, 보행자 동선을 고려한 개방형 필로티 설계가 우수하며 피트니스와 골프연습장, 키즈룸 등 단지내 커뮤니티시설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범양건영이 공급하는 ‘범양레우스센트럴베이’ 주상복합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990만원이며 견본주택은 부산 연제구 중앙대로 1029(시청역 7번출구)에서 개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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