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부종일 기자] 현대건설이 4월말 광주 광산구 쌍암동에서 ‘힐스테이트 리버파크’ 1263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리버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6층 9개동 전용면적 74~178㎡ 총 1111세대 규모의 아파트와 지하 3층~지상 42층(옥탑층 제외) 1개동 전용면적 72~84㎡ 총 152실 오피스텔로 이뤄진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이다.

전용 면적별로 아파트 △74㎡ 142세대 △84㎡ 779세대 △101㎡ 188세대 △178㎡(펜트하우스) 2세대, 오피스텔 △72㎡ 16실 △84㎡ 136실로 구성돼 있다.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면 위주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74㎡와 같은 틈새면적 평면을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리버파크는 첨단1지구 및 첨단2지구가 인접해 있어 직장과 주거지가 가까운 대단지 랜드마크 아파트로 산업단지 종사자 등 새집에 대한 대기수요가 풍부하다.

특히 현대건설은 ‘상무 힐스테이트’, ‘유니버시아드 힐스테이트’ 등 광주에서 분양된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는 이미 그 가치를 검증받은 바 있어 힐스테이트 리버파크에 대한 관심도 높다.

◆ 광주광역시 내외 이동이 편리한 사통팔달 입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리버파크는 단지와 인접한 임방울대로, 첨단강변로를 통해 빛고을로나 인근 광산IC와 동림IC를 통한 호남고속도로 이용, 광주제2순환도로 등을 통해 인근 지역 이동이 자유로우며, 광주 시내 진입도 용이하다. 또한 버스 7개 노선 이용이 가능해 대중교통 여건도 좋다.

힐스테이트 리버파크는 단지 바로 남동측으로 영산강 조망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인근 어린이교통공원, 첨단근린공원, 쌍암공원 등의 풍부한 녹지로 도심 속에서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앞 롯데마트, CGV, 메가박스, 광주첨단병원, 광주보훈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특히 대형마트인 롯데마트는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 힐스테이트의 최첨단 시스템 및 kt 정보통신기술 스마트 케어 솔루션 적용

힐스테이트 리버파크는 현대건설의 최첨단시스템도 적용돼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입주고객의 편의와 에너지 절감을 위해 태양광과 지열 등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에너지 절감 시스템이 단지에 적용되며 친환경 전기자동차 사용자를 위한 충전설비와 방마다 원하는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실별온도 제어시스템도 적용될 계획이다.

친환경 건축자재를 사용해 녹색건축인증을 받을 예정이며 초보운전자를 배려한 광폭 주차구획(2.3m→2.5m, 일부적용)이 적용된다. 층간소음 해소를 위해 바닥충격음 완충재도 강화(기존 기준 20mm→30mm)했다.

주방에는 스마트 주방TV가 설치되며, 공동현관 자동출입시스템, 지능형 주차정보시스템에 초고속정보통신 또한 특등급 수준으로 설치돼 편의성이 높다.

힐스테이트 리버파크의 시행사인 KT의 최첨단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정보통신기술) 시스템도 단지에 적용된다. KT가 국내 최초로 구현하는 KT-MEG(Micro Energy Grid)센터에서의 에너지 원격 관제를 통해 효율적으로 공용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kt의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안심 케어(세대보안 연동)와 스마트 라이프 케어(커뮤니티 시설물 연동)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 입주고객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시설 제공

힐스테이트 리버파크는 입주민들의 단지내 안전을 위해 주차장을 지하로 배치,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구성했다.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통학버스 안전승하차공간인 키즈스테이션을 설치하고, 엄마들이 편안하게 자녀들을 기다릴 수 있는 맘스스테이션도 커뮤니티 공간에 마련한다.

택배 이용률이 높은 것을 감안해 무인택배시스템을 설치해 배달원과의 직접적인 대면 없이도 편하고 안전하게 수령할 수 있다. 1~2층 저층부에는 가스배관 방범 커버를 설치, 세대 침입 위험을 제거하는 등 입주민들의 안전한 생활도 도모했다.

◆ 입주고객을 위한 특화 설계…조경 및 커뮤니티시설 ‘우수’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리버파크는 남측향 및 판상형(남향 중심 배치가 가능하고, 남북으로 창을 만들어 통품이 잘 되는 장점이 있음) 중심설계(일부 타입 제외)로 채광성과 통풍성이 우수하다.

외관에도 힐스테이트만의 특화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영산강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주요 조망점에 자리 잡은 동에는 블루계열의 색채를 적용해 영산강과의 조화를 고려한 디자인으로 단지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42층 높이의 오피스텔동은 기존 아파트와 차별화를 위해 레드컬러를 포인트로 적용했다.

실내공간은 일부타입의 경우 확장시 ‘침실공간 강화형’, ‘가족+수납공간 강화형’, ‘수납공간 강화형’, ‘학습+수납공간 강화형’ 등 입주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맞춤형설계가 적용된다.

특히 어린 자녀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로 자녀방에는 어린 자녀들에게 색채를 통해 학습과 감성에 도움이 되는 창의력 컬러 벽지를 사용한다.

쾌적한 실내환경을 위해 친환경 페인트나 E0등급 가구재 등 전 세대 내 가구들을 건강친화형으로 마감하고, 천장카세트형 시스템 에어컨(유상옵션), 음식물 탈수기, 드레스룸 난방 및 배기, 비데, 욕실 청소용 미니스프레이건(부부욕실), 욕실 미끄럼방지타일 등도 설치된다.

단지 조경시설은 테마정원과 어린이테마놀이터, 수경공간, 주민운동시설 등을 곳곳에 제공하고, 입주고객의 힐링 라이프를 위한 단지순환 산책로도 마련된다.

커뮤니티센터에는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 도서관, 키즈카페, 등의 시설들로 채워져 입주고객이 단지 내에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대단지 아파트에서만 볼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를 설치해 입주고객 및 방문객의 편의를 도모했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광주 분양 시장은 최근 공급이 급증한 지역주택조합 대비 대형사의 일반분양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영산강 조망이라는 특급 프리미엄에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가치까지 더해져 본격적인 분양 전부터 예비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리버파크의 모델하우스는 광주시 광산구 장덕동 1303번지에 4월말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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