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정훈 기자] 일본에서 규모 6.1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일본기상청을 인용해 1일 오전 11시39분00초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은의 진앙은 일본 와카야마현(혼슈) 와카야마 남동쪽 146km이다.

일본기상청은 지진으로 인한 해일 피해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지진으로 열차 운행이 약 10분간 중단됐다가 재개됐고, 일부 고층 건물 엘리베이터가 멈췄다.

<이미지=기상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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