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성산 기자] G마켓이 오는 13일까지 중국 전자제품 브랜드 ‘샤오미(小米)’의 신제품과 기존 히트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우선 7일에는 ‘미밴드 펄스’를 2만9900원에 1000대 수량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해당 제품은 중국 현지에서도 재고 확보가 어려울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으로, 국내에서 정식으로 전파인증을 받고 소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G마켓은 설명했다.


8일에는 ‘홍미노트3’가 23만2000원에 200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홍미노트3는 지난 달 24일 중국 현지 신제품 발표회에서 공개된 제품이다.


9~13일에는 샤오미 스테디셀러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최대 20% 할인해 배터리 용량에 따라 9900원부터 판매한다.


<사진=홍미노트 3. G마켓=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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