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혜경 기자] 롯데주류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부산과 강원도 양양에서 클라우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부산 해운대에서는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클라우드 가든파티’가 열린다. 부산에서 손꼽히는 프리미엄 펍인 ‘더 베이 101’가 파티 장소로 선정됐다.


7일에는 해운대 그랜드 호텔 지하에 위치한 클럽 ‘어비스’에서 ‘클라우드 나이트’ 파티가 진행된다. 비키니 파티를 컨셉으로 유명 DJ들을 초청해 파티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22일과 23일에는 광안리 차없는 거리에서 ‘광안리 워터건 축제’가 열린다. 메인 이벤트인 물총 싸움 등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강원도 양양에서는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양양 솔비치 리조트에서는 16일까지 ‘클라우드 비치’를 운영한다. 피서객들로 북적거리는 휴가지에서 한적하고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솔비치 리조트 투숙객 전용 공간이다.


<사진=롯데주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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