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형 OTP’는 일반 신용카드 크기로 기존의 토큰형 OTP 보다 휴대가 간편하고, 전자금융거래 시마다 일회용 비밀번호를 생성해 보안성이 보다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 은행, 증권 등 타 금융기관에 OTP를 등록하면 추가 발급을 위한 절차나 비용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한 것도 큰 강점이다.
흥국생명 고객은 신분증(주민등록증 등)을 지참하고 전국 28곳의 흥국생명 금융플라자를 직접 방문하여 본인확인만 거치면 ‘카드형 OTP’ 를 받을 수 있다.
OTP 무료 발급과 더불어 이벤트 기간(6월15일부터 7월31일까지) 내 보험계약대출 이용 고객 선착순 500명, OTP 발급 후 ARS 이용 고객 선착순 1200명에게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신종 금융 사기에 가장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카드형 OTP를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안전한 전자금융거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황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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