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송협 기자] 롯데주류가 지난 28일 잠실 롯데호텔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에서 개최한 ‘주피터’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는 200여명의 소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위스키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됐다.


특히 메인 이벤트인 토크콘서트에서는 홍석천이 ‘비즈니스의 주피터’ 자격으로 초청돼 개인 사업가로서의 비즈니스 매너 등 세세한 팁까지 전수해 위스키 주 음용층인 30~50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토크콘서트와 같은 행사는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함은 물론,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를 가리지 않고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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