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B2B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공급망금융 서비스 제공 사례를 만들고 향후 다양한 산업 및 업종별로 서비스 적용 영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판매기업과 구매기업 모두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솔루션 기능도 고도화해 나갈 방침입니다"(신한은행 관계자) 신한은행은 19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한국SMC와 함께 ‘Digital 공급망금융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고 ‘BaaS(Banking as a Service)형 B2B 공급망금융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플라스틱 재활용이 확산하려면 시장 내 이해관계자의 신뢰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시작해 이력 관리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고객이 보다 안전하고 품질 좋은 플라스틱 재활용 소재를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지속 발전시켜가겠습니다"(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 SK지오센트릭이 블록체인 기반 플라스틱 리사이클(재활용) 소재 이력 플랫폼을 도입했다.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의 특성을 활용해, 고객이 안심하고 플라스틱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고, 활용 범위를 넓힐 수 있도록 했다.SK지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카카오뱅크가 필수 기능만 담아 서비스 화면을 구현한 ‘간편 홈’ 서비스를 선보였다.기존의 ‘기본 홈’ 화면 구성이 카카오뱅크 및 타행 계좌들을 나열해 보다 많은 정보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게 했다면 ‘간편 홈’은 대표 계좌 등 꼭 필요한 뱅킹 기능만 담아 카카오뱅크 앱 화면에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화면에 담아내는 정보의 양이 줄어든 만큼 글씨 크기 및 버튼 크기를 키워 가독성도 높였으며, 잔액이 표시된 대표 계좌를 화면 상단에 배치, 거래내역과 이체 버튼을 눌러 계좌 이체 등을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카카오뱅크가 태국 금융지주사 SCBX(SCB X Public Company Limited)와 손잡고 동남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카카오뱅크는 16일 “태국 SCBX와 '태국 가상은행 인가 획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CBX는 태국 3대 은행 중 하나인 시암상업은행(SCB)을 포함해 신용카드와 보험판매 사업을 운영하는 Card X, 금융투자서비스를 제공하는 Innovest X 증권 등을 산하에 두고 있다. 금융 기술 분야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해 태국의 대표적 핀테크기술그룹으로도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카카오뱅크가 금융권 대출이동시스템 시행에 맞춰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선보인다.카카오뱅크는 31일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다른 금융사의 기존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대출을 간편하게 일괄 조회하고, 빠르게 카카오뱅크로 대환대출을 신청할 수 있는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금리 경쟁력과 비대면 편의성을 바탕으로 카카오뱅크는 고객이 보다 좋은 조건으로 평균 5분이면 신청이 가능하도록 앱 내 동선을 최적화해 간편하게 대출을 갈아탈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조회는 고객이 보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카카오뱅크가 올해 1분기 중·저신용고객(신용점수 분포 하위 50%)에게 공급한 무보증 신용대출 규모는 770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고신용대출 없이 중·저신용 대출만 공급했던 지난해 1분기(6235억원)와 비교해 23.6% 증가한 규모다.카카오뱅크는 1분기말 기준 중·저신용 대출 잔액은 3조 4774억원으로 잔액 비중은 25.7%를 기록했다. 상대적으로 큰 여신 규모의 한계에도 적극적인 공급 확대 노력으로 지난해 중·저신용 대출 잔액 비중을 8%p 이상 끌어올린 카카오뱅크는 연말 목표치인 30% 달성을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아 카카오뱅크가 '종합소득세 신고 서비스'를 오픈한다.카카오뱅크는 지난 1월 신규 출시한 '간편 세금 조회·신고 서비스'를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 고객이 카카오뱅크 앱에서 간편하게 종합소득세를 조회, 신고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간편 세금 조회·신고 서비스'는 개인사업자가 어렵게 느끼는 세무 신고를 간편하고 저렴하게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로, 널리소프트가 운영하는 세금 조회서비스 '쎔(SSEM)'을 카카오뱅크 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된다.카카오뱅크는 이번 종합소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카카오뱅크가 기술은행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카카오뱅크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서 인증기술을 통한 금융사기 예방 및 보안 강화 사례로 참가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ADB 연차총회에 참여한 카카오뱅크는 현재 자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 중인 신분증 사본 탐지 기술, 안면인식 기술과 얼굴 도용 방지(Anti-spoofing)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인증 기술, 무자각 인증 기술을 선보였다.신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카카오뱅크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과 함께 이공계 장애대학생 진로개발 지원사업 ‘모두(MODU)’ 프로젝트를 실시한다.카카오뱅크가 이공계 장애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진로 개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모두’는 Make Our Dream Unlimited의 줄임말로 ‘장애, 진로 분야 등 한계 없이 자신의 꿈을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 프로젝트에 카카오뱅크는 총 1억 2440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카카오뱅크 임직원들이 사내 노후 노트북 자선경매에 직접 참여해
정부의 이른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이 급물살을 타면서 국내 가상자산 시장 판도 변화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국회 정무위원회가 가상자산 법안을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로 정해 이용자 보호 관련 법률부터 우선적으로 제정하는 등 단계적 입법에 합의하기로 한 것인데요. 이에 가상자산업계를 둘러싼 이슈도 주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빗썸, 주요 금융 플랫폼과 연동 통한 투자자 접근성 강화|데일리포스트=김명신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은 국내 주요 금융 플랫폼과의 가상자산 연동 서비스를 통해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카카오뱅크가 세계 최대 규모의 사이버 공격 방어 훈련 ‘락드쉴즈(Locked Shields) 2023’에 대한민국 연합팀의 일원으로 참여한다.‘락드쉴즈’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이버방위센터가 주관하는 글로벌 사이버 공격 방어 훈련이다. 이번 '락드쉴즈 2023' 훈련에는 38개 국가에서 사이버 공격·방어 전문가 2600여명이 참가한다.4월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 대한민국은 국가정보원을 중심으로 카카오뱅크 등 민·관·군 11개 기관의 60여명이 튀르키예와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2023년에도 포용과 혁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카카오뱅크가 No.1 금융+생활 필수앱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겠습니다.” 카카오뱅크가 윤호영 대표이사가 2023년 비전을 밝혔다.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에서 열린 ‘2023 카카오뱅크 프레스톡’에서다.이날 프레스톡은 4연임을 확정한 윤호영 대표이사의 말로 시작됐다. 단상에 올라 “은행 지점의 의미를 난 좀 다르게 ‘은행 서비스를 이용하고 금융 업무를 해결하는 곳’이라고 정의하고 싶다”고 말문을 연 윤 대표는 “그런 의미에서 카카오뱅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된 테라·루나 코인 사태의 핵심 당사자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의 송환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몬테네그로 정부는 지난 23일(현지시간) 권도형으로 의심되는 인물이 자국의 수도 포드고리차에서 검거돼 신원 환인 절차를 진행 중임을 발표했고, 한국 경찰은 몬테네그로에 권도형의 지문 자료를 보내 신원을 최종 확인했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권도형과 측근인 한창준 전 차이코퍼레이션 대표는 포드고리차 국제공항에서 위조된 코스타리카, 벨기에 여권을 사용해 두바이행 비행기에 탑승하려다가 발각돼 체포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누적 가입자 250만 이상이 이용하는 서비스인 만큼, 고객의 목소리는 향후 제품과 서비스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앞으로도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임으로써 가장 선도적인 가상자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코인원 차명훈 대표)국내 대표 전문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올해 과제인 '제품 및 서비스 고도화' 과정에서 고객의 목소리를 폭넓게 반영해 긍정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코인원 고객센터는 모든 채널을 통해 인입된 고객상담 종료 후 만족도 설문조사를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업비트 이용자와 함께 모은 구호성금이 튀르키예 지진 피해지역 재건과 의료, 교육 지원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두나무와 함께 기부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이용자 분들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디지털 자산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사상 최악의 지진 사태로 막대한 인명 손실이 발생한 튀르키예 피해 복구를 위해 두나무가 업비트 이용자들과 함께 진행한 구호기금 모금 캠페인이 성료됐다.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진행된 모금 캠페인은 업비트 이용자들의 기부용 전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코인원은 투자자 니즈를 파악・분석하고 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해 매년 브랜드 인지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향후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차명훈 코인원 대표)국내 대표 전문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전국 20~5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가상자산 투자자 브랜드 인지도 조사’ 결과를 15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리서치 기업 마크로밀 엠브레인과 함께 진행했다. 설문조사 시점을 기준으로 최근 3개월 이내 가상자산 투자 경험이 있거나 향후 3개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모바일 금융서비스에 익숙한 MZ세대 사용자를 대상으로 네이버페이 이용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네이버페이 캠퍼스존’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향후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외에 캠퍼스존 만을 위한 특화 서비스도 추가로 도입할 것입니다"(네이버파이낸셜 관계자)네이버파이낸셜이 대학 캠퍼스 내에서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캠퍼스존’을 전국 30여개 대학교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네이버페이 캠퍼스존은 대학 내 생활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식당, 카페, 편의점 등에서 네이버페이 현장결제를 이용할 수 있도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이용자가 악의적인 전자금융사기로 피해를 보지 않도록 24시간 입출금 모니터링 시스템을 가동하고, 금융 사기 사례를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예방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최선의 환경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업비트 관계자) 업비트를 운영하는 블록체인 기업 두나무는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자 72명에게 총 25억5751만원을 환급했다고 3일 밝혔다.업비트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통신사기피해환급법) 시행령 개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글로벌 표준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 두나무가 2025년 미국 증시 상장 관련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IT 전문 인터넷 신문 아이뉴스24는 22일 오전 금융투자업계의 말을 인용해 “두나무가 오는 2025년을 목표로 미국 ADR 상장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했다.두나무의 대응은 신속하고 단호했다. 두나무는 해당 기사가 최초 보도된 후 40분 만에 “회사 상장 관련 기사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두나무는 아직 구체적인 상장 계획을 수립하지 않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두나무가 미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새로운 로그인 방식을 통해 이용자가 더 쉽고 편리하게 업비트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보안도 더욱 강화되어 소중한 자산을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게 됐습니다"(두나무 관계자)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보안성을 대폭 강화한 자체 로그인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다.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는 카카오, 애플 ID 로그인 등 기존의 소셜 로그인을 대체하는 ‘업비트 로그인’ 방식을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업비트 이용자는 이날부터 ‘업비트 로그인’을 통해 업비트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 로그인할 수 있다.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