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삼성전자가 미국 실리콘 밸리서 파운드리 신기술과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삼성전자는 3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22(Samsung Foundry Forum 2022)'를 개최했다.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삼성 파운드리 포럼’에는 팹리스 고객·협력사·파트너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업계의 관심을 입증됐다.이날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파운드리 기술 혁신 ▲응용처별 최적 공정 제공 ▲고객 맞춤형 서비스 ▲안정적인 생산 능력 확보 등을 앞세워 파운드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유플러스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손잡고 규제자유특구에 신산업 육성 촉진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상생이음'을 출범시켰다.27일 서울 중앙우체국에서 열린 ‘상생이음’ 출범식은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를 비롯해 이영 중기부 장관, 이종욱 조달청장, 오광해 국가기술표준원 표준정책국장 등 150여 명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중기부가 주관하는 ‘상생이음’은 LG유플러스를 비롯한 민간기업과 조달청, 국가기술표준원 등 공공기관, 지자체 등으로 구성된 협력 네트워크로, 그동안 규제자유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유플러스가 오픈랜(O-RAN, 개방형 무선 접속망) 규격에 기반한 스몰셀 인빌딩 솔루션으로 실내 5G 서비스 구현에 성공했다.오픈랜은 기지국을 비롯한 무선 통신장비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분리하고, 서로 다른 제조사가 만든 장비를 연동하는 표준기술로, 오픈랜 사용 시 통신사는 구축·운영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LG유플러스는 서울 마곡사옥에 미국 통신장비사 에어스팬(Airspan)의 오픈랜 스몰셀 안테나와 기지국 소프트웨어, 아일랜드 이동통신 소프트웨어 기업 드루이드(Druid)의 5G 코어망 소프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K텔레콤이 친환경 인프라 기술의 집중 육성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선도한다.시장은 더 빠른 데이터 속도 요구하고 있고, 이를 충족하기 위해선 보다 높은 대역의 주파수 이용이 필요하다. 이로 인해 기지국 장비의 급격한 증가가 예상되고 있는 상황. 이에 SK텔레콤은 “늘어난 전력 사용량을 상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야 넷제로 시대를 열 수 있다”고 생각을 밝혔다.넷제로 시대를 열기 위해 SK텔레콤은 ▲싱글랜 ▲AI기반 네트워크 설계 ▲냉방·저전력 설계 등 온실가스 직접 감축 등 근원적인 실행 방안을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유플러스가 AI솔루션 전문 기업과 손잡고 중소·중견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확대한다.LG유플러스는 25일 ”중소·중견 기업에 최적화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보유한 '젠틀에너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서울 마포구 젠틀에너지 사옥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LG유플러스 서재용 스마트팩토리사업담당(상무), 젠틀에너지 송찰스기석·김진구 공동대표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협력을 약속했다.2019년 설립 후 제조업 시스템 혁신을 통한 사업 성과 및 미래 비전을 인정받으며 빠르게 성장 중인 젠틀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삼성전자가 미국 1위 케이블 사업자 컴캐스트(Comcast)의 5G 통신장비 공급사로 선정됐다.컴캐스트(Comcast)는 1963년에 설립돼 가입자들에게 인터넷, 케이블 TV, 집전화, 모바일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된 미국 1위 케이블 사업자다. 미국 전역에 가장 넓은 Wi-Fi 커버리지를 보유 중이며, 2017년 Wi-Fi 핫스팟과 기존 이동통신 사업자의 무선 네트워크 대여(MVNO) 방식을 이용해 이동통신 사업을 시작했다.양사는 올해 초 미국 현지에서 5G 상용망 구축을 위한 필드 시험을 마쳤으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유플러스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삼성전자와 함께 재난에도 안전한 클라우드 기반 코어망을 구축한다.LG유플러스는 20일 “트래픽 제어에 사용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소프트웨어를 AWS 클라우드에 구축, 지진이나 화재 등 재난에도 안정적인 망 운용이 가능한 백업망을 AWS 클라우드에 구성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네트워크에 적용하면 서비스별 요구사항에 따라 인프라스트럭처 자원의 자유로운 변경·배치가 가능해진다. 특히 재난상황 또는 트래픽
ㅣ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ㅣ"1991년 기판사업을 시작한 삼성전기는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세계 유수의 기업들로 제품을 공급하며 기판업계를 이끌고 있습니다. 특히 최고사양 모바일 AP용 반도체 패키지기판은 점유율과 기술력 측면에서 독보적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삼성전기 관계자)삼성전기는 ‘KPCA Show(국제PCB 및 반도체패키징산업전) 2022’에 참가해 차세대 반도체 패키지 기술력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KPCA Show는 국내외 기판·소재·설비 업체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의 반도체 패키지기판 전시회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유플러스는 라이프스타일-놀이-성장케어 등 3대 신사업과 웹(WEB) 3.0으로 대표되는 미래기술을 ‘4대 플랫폼’으로 구성해 고객경험 혁신의 발판을 마련하겠습니다.”LG유플러스 황현식 사장(CEO)이 플랫폼 사업 전환을 통해 ‘유플러스 3.0(U+3.0)’ 시대로 나아갈 것임을 선포했다. 15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LG유플러스 CEO 기자간담회에서다.LG유플러스는 고객과의 디지털 접점을 확대,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을 심층적으로 이해해 고객의 체류시간을 늘리는 플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전자가 6G 테라헤르츠(THz) 대역에서 실외 320m 무선 데이터 송수신에 성공했다.LG전자는 14일 “최근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프라운호퍼 하인리히-헤르츠 연구소에서 6G 테라헤르츠 대역(155~175GHz)을 활용해 실외에서 통신 신호를 320m 거리까지 전송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8월 실외 100m 무선 송수신 성공에 이어 약 1년 만에 이룬 쾌거다. 당시 LG전자와 프라운호퍼 연구소는 6G 테라헤르츠 대역에서 전력 증폭기를 공동 개발해 출력 신호를 세계 최고 수준인 최대 15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유플러스가 동우화인켐과 함께 TV 옆면에 부착해 홈 와이파이(WiFi) 신호를 개선하는 필름형 투명안테나 개발에 성공했다.최근 가정용 대화면 벽걸이 TV가 많아지며 인테리어 미관상 TV 뒷면 부분에 와이파이 공유기를 설치하는 집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거실로부터 먼 방에는 신호가 잘 닿지 않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LG유플러스가 개발한 홈 와이파이 투명안테나는 거실의 홈 와이파이 공유기로부터 거리가 먼 방까지 신호가 닿을 수 있도록 개선해주는 장치다. 미세한 전극라인을 투명한 필름 위에 메쉬패턴으로 그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K텔레콤이 듀얼심(Dual SIM) 스마트폰 이용 고객을 위한 공유형 요금제 ‘마이투넘버’ 서비스를 출시했다.‘마이투넘버’는 월 8,800원에 음성 모회선 공유, 문자 기본제공, 데이터 250MB+모회선 공유(소진 시 최대 400kbps)를 제공하는 서비스다.이 요금제에 가입하려면 SK텔레콤 5G·LTE요금제를 이용 중인 듀얼심 스마트폰을 보유 중이어야 한다. 이 스마트폰의 두 번째 회선으로 ‘마이투넘버’ 요금제에 가입하면 현재 이용 중인 요금제의 음성과 데이터 제공량을 공유해 사용할 수 있다.삼성 갤럭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세계적인 에너지 기업들과 공동으로 해상풍력 사업을 개발함으로써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에서 메이저 플레이어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습니다. 해상풍력, 태양광,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집중투자로 빠른 성장을 일궈내며 에너지사업 밸류체인 전반을 완성했습니다"(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SK에코플랜트는 지난 5일 그린인베스트먼트그룹(GIG)의 글로벌 해상풍력 전문 개발회사인 코리오 제너레이션(Corio Generation, 이하 코리오)과 글로벌 종합 에너지 기업 토탈에너지스(TotalEnergies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K텔레콤이 가성비 5G 스마트폰 ‘갤럭시 와이드6’를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과 오프라인 매장 T월드에서 단독으로 출시한다.‘갤럭시 와이드6’를 선보인 SK텔레콤은 최근 출시된 갤럭시 Z 폴드 4/플립 4등 플래그십 단말부터 30만원대의 실속형 단말까지 5G 스마트폰의 라인업 다양화로 고객의 선택폭을 넓혔다.SK텔레콤 전용 단말인 특히 ‘갤럭시 와이드’ 시리즈는 16년 첫 선을 보인 후 현재까지 300만대가 넘게 팔린 인기 단말이자 중저가 대표 라인업이다.‘갤럭시 와이드6’는 34만9800원의 출고가임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유플러스가 추석을 맞는 중소 협력사들의 안정적인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납품대금 170억원을 100%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LG유플러스는 2014년부터 명절 전 납품대금의 조기 집행을 통해 협력사들과 상생을 도모해왔다. 지난 해 말까지 7년간 조기 집행된 납품대금 누적 액수는 3300억원에 이를 정도다.무선 중계기 및 유선 네트워크 장비 납품, 네트워크 공사, IT 개발 및 운영 등을 담당하는 협력사에 조기 집행자금이 지급되며, 협력사는 조기 확보한 자금을 신제품 생산, 설비 투자, 연구개발 비용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K텔레콤이 초경량 투명안테나 및 RIS 기술 고도화로 이동통신 기술 진화를 선도하고 있다.SK텔레콤은 30일 “화학소재 기업인 동우화인켐과 3년여간의 연구협력을 통해 투명안테나 장비와 RIS(Reconfigurable Intelligent Surface, 재구성 가능한 지능형 표면) 기술개발에 성공했으며, 버스·지하철 및 건물 유리에 부착 가능한 투명안테나로 5G·4G 서비스 품질을 강화할 수 있는 RIS 핵심 기술 검증을 마쳤다”고 밝혔다.이번에 개발한 RIS 핵심 기술은 얇은 금속 패턴을 가진 안테나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 LG유플러스가 추석 연휴 해외여행을 준비 중인 고객을 위해 로밍 이용료를 50% 할인하는 ‘반값 로밍’ 프로모션을 선보인다.오는 9월5일부터 10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2019년 1월 이후 U+ 로밍요금제를 이용하지 않았던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전세계 80여 국가 여행 시 사용할 수 있는 로밍상품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코로나19 엔데믹과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 여행을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 법무부의 출입국 통계에 따르면 7월 기준 출국자(승객)는 61만8000여명이다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맛있는 식사를 위해 '소금'은 빼놓을 수 없는 조미료지만, 염분의 과다 섭취는 몸에 해롭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중국에서 하루 염분 섭취량을 단 1g만 줄여도 허혈성 심장질환이나 뇌졸중 위험이 크게 감소해, 2030년까지 900만 건의 발병 사례를 막을 수 있다는 최신 연구 결과가 나왔다. 논문은 국제학술지 영국의학저널(BMJ Nutrition, Prevention & Health)에 게재됐다. 세계보건기구(WHO)의 권장 염분 섭취량은 1일 5g 미만이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염분 섭취량이 많은 것으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유플러스가 ‘5G 중간요금제’를 선보인다.24일 출시되는 LG유플러스의 새로운 5G 중간요금제인 ‘5G 심플+’는 월 6만1000원에 전화와 문제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며 31GB의 데이터를 제공한다. 또 데이터를 모두 소진한 경우에도 1M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지속 이용할 수 있다.5G 중간요금제 출시로 LG유플러스는 다양한 가격대의 5G 요금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LG유플러스 5G 요금제는 월 4만7000원 ‘5G 슬림+(6GB)’ ▲월 5만5000원 ‘5G 라이트+(12GB)’ ▲월 6만1000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K텔레콤이 5G 특화 서비스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트루 이노베이션(True Innovation)’ 프로그램을 진행한다.SK텔레콤은 “이번 ‘트루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지원한 272개 스타트업 중에서 14개사를 최종 선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약 19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4개사는 SK텔레콤으로부터 기술 연구부터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선발된 스타트업은 ▲SKT와 벤처캐피탈의 멘토링 및 투자 검토 ▲SKT와의 사업협력 기회 ▲사무공간 및 기술/서비스 지원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