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립세린은 다양한 환경과 생활 습관에서 발생하는 입술 고민을 ‘틈새 안티에이징’ 케어로 개선해 동안 입술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연말연시 소중한 사람에게 센스 있는 선물로 제격입니다"(LG생활건강 관계자)LG생활건강은 강력한 보습 효과로 ‘동안 입술’을 완성할 수 있는 럭셔리 립세린 3종을 출시했다. 립세린은 입술 피부의 5대 고민인 각질, 주름, 보습, 탄력, 윤기를 관리하는 3세대 기능성 립 케어로 휴대성과 사용성, 기능성이 최적화된 새로운 개념의 화장품이다.LG생활건강은 최근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환경산업 발전에 기여한 환경기술인을 포상하는 환경과학기술인의 날에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해 영광이고, 향후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투자 및 탄소배출량 감소 등에 적극 나서겠습니다'(이석렬 롯데웰푸드 양산공장장)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지난 8일 열린 ‘제18회 환경과학기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석렬 롯데웰푸드 양산공장장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환경 발전에 탁월한 공적이 있는 환경기술인을 발굴 및 포상하여 자긍심 및 책임의식을 고취하고, 사기 진작을 통해 환경기술 진흥과 발전을 도모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지난 2022년 CES에 처음으로 참가해 탄소중립 마스터 플랜 ‘넷제로 시티’를 소개한 이후 불과 3번째 참가만에 혁신상 총 3건을 수상하며 분절된 사업이 아닌 환경과 건설, 그리고 디지털 기술을 연결하는 차별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지속적인 디지털 혁신을 바탕으로 환경·에너지·건설 사업 간 시너지를 통해 새로운 성과를 꾸준히 창출하겠습니다"(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디지털 기술과의 접목을 통한 SK에코플랜트의 환경·건설 역량 시너지가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16일 폐기물 솔루션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우주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도로 나무로 인공위성을 제작하는 연구가 일본에서 진행되고 있다. 일본 교토대에 따르면 2024년에는 세계 최초의 목재 인공위성이 발사될 예정이다. 나무는 우주선 제작에 사용되는 복합합금보다 친환경적이며, 수명을 마쳤을 때 분해나 완전 연소가 가능하도록 설계할 수 있다. 2023년 현재 지구 주변에는 ▲미작동 인공위성 ▲로켓 본체나 로켓에서 분리된 페어링과 부스터 ▲부서진 우주선의 파편 등 우주 쓰레기를 포함한 인공물이 8440톤 이상 존재한다. 위성 잔해 등의 우주 쓰레기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국내 1위 탈질촉매 전문기업 나노가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나노 13일 “별도기준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167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이 12억 원으로 흑자전환 성공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나노의 누적 매출액은 509억 원, 영업이익은 3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 592%가 증가했다.회사 측은 실적 상승 요인에 대해 “허니컴형과 플레이트형 매출이 각각 43%, 89% 증가하면서 매출액이 큰 폭으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나노는 지난 10월 폴란드 국영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자칫 소소할 수 있지만 자연스럽게 환경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고 생활습관을 바꾸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ESG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하나의 사회문화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이성녀 SK에코플랜트 ESG추진 담당임원) SK에코플랜트 구성원의 누적 봉사활동이 올해 2만 시간을 돌파했다.SK에코플랜트는 자회사 SK에코엔지니어링과 진행한 봉사활동이 10월 기준 총 2만2247시간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SK에코엔지니어링과는 사옥이 인접해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이번 스마트 아파트 3년 연속 1위의 결과는 스마트홈 플랫폼과 같이 소비자 체감형 기술들이 모여 이룬 결과입니다. DL이앤씨 스마트홈의 핵심은, 단순히 기존 IT 기업들의 IoT 기술들을 차용하는 것이 아니라, 공간 설계부터 집을 짓는 모든 과정에 스마트 기술을 반영함으로써 스마트한 생활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입니다'(DL이앤씨 관계자) DL이앤씨 아파트 브랜드 ‘e편한세상’이 3년 연속으로 스마트 아파트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비즈빅데이터연구소는 스마트 기술이 주거환경에 미치는 실질적인 효용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발주처로부터 다양한 발전소 건설 수행 경험을 높이 인정받아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통해 부천열병합발전소를 고효율 친환경 발전소로 탈바꿈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DL이앤씨 유재호 플랜트사업본부장) DL이앤씨(DL E&C)가 부천열병합발전소 현대화사업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10월 15일 밝혔다.총 공사금액은 3,930억원 규모이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1호기 36개월, 2호기 70개월이다.DL이앤씨는 올해 플랜트 부문에서 적극적인 수주 행보를 보이며 현재까지 약 2.8조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고난도 수처리 기술 역량은 이제 첨단산업을 이끄는 중요한 기술 중 한 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수처리 분야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대표 환경산업분야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해 나갈 것입니다"(김병권 SK에코플랜트 에코랩센터 대표) SK에코플랜트가 11일 서울 종로구 SK그린캠퍼스에서 환경 기자재 전문기업 에코셋과 ‘UV(자외선) 고도산화(AOP, Advanced Oxidation Process) 기술 공동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병권 에코랩센터 대표와 김형태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올해 7월은 세계적으로 '관측 사상 가장 더운 달'로 기록됐으며, 기후변화에 따른 기온 상승은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기온 상승에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이 결합하면 사망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번 논문은 '미국 호흡기 및 중환자 의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 and Critical Care Medicine)'에 게재됐다. 폭염과 대기오염은 그 자체로도 인체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쳐 사망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SK지오센트릭과 '배달용기의 화학적 재활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우아한형제들 이국환 대표와 SK지오센트릭 나경수 대표는 6일 서울 종로구 SK그린캠퍼스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플라스틱 배달 용기의 재활용 확대를 통해 온실가스를 줄이고 플라스틱 순환 체계 구축을 함께하기로 뜻을 모았다.석유나 화학계 원료, 소재를 만드는 SK지오센트릭은 폐플라스틱에서 고순도 폴리프로필렌(Polypropylene, PP)을 추출하는 기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글로벌 허브공항인 인천공항과 손잡고 자원순환 모델을 실현한다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SK에코플랜트의 기후변화 대응 솔루션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고 순환경제를 실현하는 대표 환경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SK에코플랜트가 재활용 사업 협력을 통해 자원순환경제에 앞장선다.SK에코플랜트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인천공항 자원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이학재 인천공항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이번에 진행된 ‘ESG 사회공헌매대 캠페인’이 성공리에 마무리되고 조성된 기부금이 해양환경보전활동을 지원하는데 쓰여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ESG 경영 실천에 힘을 쏟을 것입니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 롯데칠성음료가 해양경찰청과 환경재단과 함께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간 함께진행한 ‘ESG 사회공헌매대 캠페인’의 판매 수익금을 모아 환경재단에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은 25일 해양경찰청에서 롯데칠성음료 나한채 음료영업본부장, 해양경찰청 조현진 해양오염방제국장, 이미경 환경재단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SK에코플랜트가 적극적으로 환경시설 고도화에 집중하며 베트남에 이어 말레이시아까지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동남아 시장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환경기술 해외 영토 확장을 이어나갈 것입니다'(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SK에코플랜트의 디지털 기반 기후테크가 베트남에 이어 말레이시아까지 진출하며 동남아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SK에코플랜트는 최근 말레이시아 내 최대 국영 종합환경기업 센바이로(Cenviro)와 소각로 운영 최적화를 위한 AI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센바이로는 말레이시아에서 유일하게 지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끊어지지 않아야 하는 수술용 실이나 방탄조끼 등에 두루 활용 할 수 있는 튼튼한 거미줄 섬유 개발에 성공했다.나일론이나 케블라 등 합성 섬유는 제조 과정에 화석연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환경오염이 발생한다. 이들 소재의 사용량이 늘면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소재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뛰어난 강도와 신축성을 가진 거미줄 원료를 얻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누에처럼 거미를 사육하는 것이지만, 거미는 서로 싸우기 때문에 한 곳에서 기르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에 중국 동화대 연구팀은 거미 대신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환절기가 시작되면서 알레르기성 비염을 가진 사람들의 고통이 시작되고 있다.알레르기성 비염은 꽃가루, 집먼지진드기, 동물의 털과 같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로 인해 코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대표적 증상으로는 코막힘, 콧물, 재채기, 가려움증 등이 있으며, 증상이 심한 경우 두통, 집중력 저하, 수면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다.가을철 선선해진 날씨로 창문을 열고 집 내부 공기를 환기를 시키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알레르기성 비염을 앓는 사람들은 오히려 이러한 환기를 통해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집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코웨이가 보다 스마트한 기능과 탁월한 청정 기술로 한단계 진화된 ‘노블 공기청정기2’를 선보였다.‘노블 공기청정기’는 지난 21년 출시된 이후 건축학적 디자인과 혁신적인 청정 성능으로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코웨이 대표 모델이다.신제품 ‘노블 공기청정기2’는 기존 제품과 같이 간결한 직선 구조의 아키텍쳐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강화된 필터 성능과 원하는 대로 공기 방향을 바꾸는 에어 팝업 모션, 사용자를 고려한 다양한 스마트 기능까지 제품 성능부터 사용 편의성까지 모두 향상된 제품이다.■ 프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전자 임직원들이 초등학생 어린이들의 폐전자제품 자원순환 과정을 알려주는 일일교사로 나섰다.LG전자는 “지난 6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상원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서울 시내 초등학교 8곳에서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 교육은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 E-순환거버넌스가 청소년 대상으로 진행하는 ‘E-순환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이며, LG전자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앞선 교육에서 일일 교사로 나선 LG전자 직원들은 지구오염의 원인인 폐기물의 종류
ㅣ데일리포스트=황정우 기자ㅣ"탄소중립포인트 제도 참여를 통해 손님들에게 친환경 실천의 기회와 인센티브 혜택 제공은 물론 하나원큐 앱 이용의 편리함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하나은행 관계자) 하나은행은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친환경 활동으로 ‘탄소중립포인트 제도’ 에 참여한다고 밝혔다.※탄소중립포인트 제도환경부에서 총괄하고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제도로 전기, 수도,가스의 사용량 감축에 따라 ‘탄소포인트’ 등 인센티브를 지원하며, ‘22년부터는 전자영수증 발급, 일회용 컵 반환 등 ‘녹색생활 실천 분야’ 로 확대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이번 사업이 ‘KOICA 플랫폼 ESG 이니셔티브’ 신규 예비사업으로 선정된 만큼 개발도상국의 경제∙사회 발전을 위해 코이카 및 넷스파와 적극 협력할 계획입니다"(이대혁 SK에코플랜트 글로벌에코BU 대표) 환경∙에너지 기업 SK에코플랜트와 폐어망 재활용 전문 스타트업인 ‘넷스파(NETSPA)’가 동남아에서 공동 추진하는 폐어망 재활용 사업이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 플랫폼 ESG 이니셔티브’ 예비사업으로 선정됐다.※ 폐어망현재 해양폐기물의 약 45%를 차지하는데 반해, 수거 체계가 제대로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