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 "클라우드-네이티브 기반 차세대 5G 코어’의 구축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롭게 개발되는 네트워크 기능들을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됐습니다"(SKT관계자) SK텔레콤이 ‘클라우드-네이티브(Cloud-Native) 기반 차세대 5G 코어’의 장비 구축에 돌입했다. 클라우드-네이티브는 각종 서비스나 어플리케이션의 설계 및 제작이 클라우드 환경을 기준으로 이루어진다는 의미로, 하드웨어 장비와 비교해 빠른 업데이트를 통한 서비스 출시 시간 단축 및 안정성 확보 등의 장점을 가진다.이동통신 분야에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기업과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U+DIVE를 가상공간에서 콘텐츠를 즐기기에 최적화된 XR 플랫폼으로 진화시켜 나가겠습니다"(LG유플러스 관계자)LG유플러스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을 통합 제공하는 XR 콘텐츠 플랫폼 ‘유플러스 다이브(U+DIVE)’를 선보였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통신사 상관없이 다양한 초실감형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U+DIVE는 영화·공연부터 여행·웹툰·게임·교육 등 8개의 카테고리에서 1,500여편의 XR 콘텐츠를 제공하는 앱 형태의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SKT는 1등 서비스 컴퍼너리는 엄중한 사명감, 책임감을 가지고 사회가치 창출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SKT는 고객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착한 기업으로 진화하겠습니다.” (유영상 SKT 신임 대표이사)글로벌 초(超)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나선 유영상 신임 사장이 청사진을 펼친 ‘AI Digital 서비스 컴퍼니’ 시대의 핵심은 무엇일까? SKT의 지휘봉을 잡은 유 사장의 각오와 미래를 겨냥한 비전은 확고해 보인다.새 사령탑을 맡은 유 사장은 앞으로 SKT가 지향해야 할 경영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SKT는 안정적인 ICT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명실상부 대한민국 1등 서비스 컴퍼니다운 자부심을 지켜내겠습니다.” (유영상 신임 CEO)SK텔레콤이 SKT 2.0 시대를 새롭게 이끌어 갈 사령탑에 유영상 MNO 사업대표를 선입했다. 신사업 발굴과 M&A 전문가로 정평난 유 신임 대표는 지난 2000년 SKT 입사 이후 SK C&C에서 신사업 투자 및 미래 먹거리 사업 발굴을 전담했으며 2012년 SK 하이닉스 인수 실무를 총괄한 바 있다.지난 2019년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5G와 연결된 로봇이 건설현장에서 일꾼 역할이 가능하다는 점을 이번 실증을 통해 확인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건설현장 뿐 아니라 스마트팩토리, 항만 등 산업현장에 투입해 효율적이고 안전한 작업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재용 LG유플러스 스마트인프라사업담당)4차 산업혁명 시대 이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IoT는 산업 전반에서 활용되는 핵심 기술로 정착되고 있다. 제조와 서비스 분야에서 시작된 혁신 기술은 이제 일상 속에서도 활용될 만큼 우리 미래 산업 기술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무어보다 주목할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이번 협력으로 유플러스의 5G 통신, 다이내믹맵과 한국교통연구원이 보유한 도로/교통 데이터의 시너지를 통해 자율주행 인프라 기술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주영준 LG유플러스 차세대기술랩장)자율주행기반모빌리티 서비스 실증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LG유플러스와 한국교통연구원이 업무협약을 맺었다.모빌리티 서비스를 실증하면서 축적된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자율주행 기술 및 서비스를 발전시키는 연구개발사업을 진행해 갈 계획이며, 데이터 기반 모빌리티 정책을 발굴하여 모빌리티 산업의 성장에 이바지한다는 구상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대한민국의 미래 AI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대학교들과 활발히 교류하고 있습니다. 캠퍼스의 학생들이 ICT 산업을 이해하고 명확한 목표를 세우는데 도움이 되도록 콘텐츠를 지속 발전시킬 것입니다." (SKT 신상규 기업문화센터장)내 대학생과 교수진을 대상으로 SK텔레콤에서 첨단 ICT 기술에 대한 강의 및 체험을 제공하는 ‘SKT AI 커리큘럼 라이브’ 온라인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SKT가 AI 기술 이론과 실무 노하우가 담긴 동영상 강의를 국내 대학교에 제공하는 ‘SKT AI 커리큘럼’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규 B2B 무선 통신 시장을 공략하고, 국내 생태계를 구축할 것입니다. 중소 사업자와 시너지를 통해 성공모델을 다수 확보하는 것은 물론, 파트너사도 LG유플러스의 찐팬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 가겠습니다." (LG유플러스 임장혁 기업기반사업그룹장)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LG유플러스에서 국내 IoT 디바이스·솔루션 기업을 지원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유망 중소기업의 디바이스·솔루션 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해 국내 IoT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인터넷이 먹통이 돼서 전 직원이 점심도 못 먹고 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 전체가 인터넷 장애로 일찍 퇴근하기는 입사 후 처음인 것 같습니다.” (라디오 방송 인터넷 사연 中)모 방송 가요 프로에 올라온 인터넷 사연입니다. 진행자가 “무슨 일이 있느냐? 왜 이렇게 일찍 퇴근하냐?”는 질문에 게시자는 “회사 인터넷이 KT를 사용하는데 오류가 생겨서 1시간 째 인터넷이 불통이다 보니 업무가 어려워 퇴근을 하게 됐다.”고 재차 답변했습니다.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25일 월요일 오전 11시. 전국의 KT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삼성전자 브랜드 가치가 지난해 글로벌 톱5 진입에 이어 2013년 이래 최고 성장률을 기록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성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브랜드에 대한 글로벌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경청하겠습니다.” (삼성전자 글로벌 마케팅센터장 이영희 부사장)삼성전자가 코로나19 장기화 여파에도 글로벌 브랜드 가치가 지난해 623억 달러(한화 73조 3582억 원) 대비 20% 상승한 746억 달러(한화 87조 8415억 원)를 기록하며 지난해 이어 ‘글로벌 Top5’를 지켜냈다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알켁스(ALKEX®)는 고객들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고, 5G 통신 광케이블, 전기차 등의 분야에서도 사용되고 있어 더욱 성장이 예상됩니다. 코로나19의 위기 상황이지만 적극적인 행보로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황정모 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효성첨단소재가 19일부터 22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 '밀리폴 파리(Milipol Paris) 2021'에 참가해 아라미드 섬유 알켁스(ALKEX®)가 적용된 경량화 방탄복/방탄헬멧을 선보였다.※알켁스(ALKEX®)는 'Protec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앞으로 5G 기반의 XR 콘텐츠·기술·솔루션 영역에서 유의미한 진화를 함께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셀콤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해 나가겠습니다"(최윤호 LG유플러스 XR사업담당 상무)국내 이동통신사가 내수기업의 틀에서 벗어나 해외 수출을 확대해 주목된다. LG유플러스는 말레이시아의 이동통신사 ‘셀콤 악시아타 베르하드’와 5G 기반의 XR 콘텐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약 100만 달러 규모의 이번 계약을 포함해 LG유플러스는 누적 2300만 달러의 5G 수출액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3월 태국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이번 스텔란티스와 합작법인 설립은 또 하나의 기념비적인 이정표이며 양사의 선도적인 기술력과 양산 능력을 활용해 북미 전기차 시장서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배터리 솔루션 업체로 입지를 다지겠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 김종현 사장)분명한 목표와 이에 따른 공격적인 전략이 돋보인다.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패권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LG에너지솔루션이 ‘스텔란티스(Stellantis)’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북미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LG에너지솔루션과 손을 맞잡은 스텔란티스는 이탈리아와 미국이 합작한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LG유플러스가 28㎓를 포함한 B2B 5G환경에서 필요한 통신모듈, 단말, 내장 및 외장안테나의 ‘5G단말패키지’를 완성했습니다. 향후 5G B2B 서비스 확대와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습니다"(LG 유플러스 관계자) LG유플러스가 B2B용 28㎓ 대역 5G 통신모듈과 라우터 등 장비의 상용 인증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밀리미터파(mmWave) 대역은 넓은 주파수폭을 통해 고속·대용량 데이터 전송과 적은 지연시간을 구현하는 중요한 자원이다.LG유플러스는 통신장비업체 휴컴와이어리스와 전략적 기술 협업을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버라이즌, 퀄컴과 협력한 이번 초고속 업로드 시연을 통해 차별화된 5G 서비스와 몰입감 높은 사용자 경험을 실현하는 데 한발 더 다가서게 됐습니다"(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개발팀장 이준희 부사장)삼성전자가 5G 업로드 속도에서 글로벌 업계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 텍사스주(州) 플라노에서 이동통신업체 버라이즌, 무선 통신 기술 기업 퀄컴과 공동으로 5G 기술 시연을 실시해 데이터 업로드 속도 711Mbps를 기록했다.이번 시연에는 삼성전자의 28GHz 대역 5G 기지국과 2.1GHz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 NTT 도코모의 14일 통신 장애에 대해 가네코 야스시(金子恭之·60) 총무상이 "매우 유감"이라며 재발 방지를 요구했다.14일 저녁 5시부터 발생한 전국 규모의 통신 장애로 고객들은 음성 통화 및 데이터 통신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다. 사측은 네트워크 공사로 인한 장애라고 밝혔다. NTT 도코모는 이날 오후 8시경 복구됐다고 발표했지만, 그 후에도 통신 혼잡으로 일부에서 연결이 되지 않는 상태가 이어졌다. 15일 아침 5시 4G와 고속 대용량 5G 회선을 복구했다고 다시 발표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기업 부할의 가장 큰 목적은 주주가치 극대화이며 분할 후 통신과 투자라는 아이덴티티로 성공 스토리를 작성하고 지금까지 잘 키워온 포트폴리오 가치를 더 크게 인정받아 주주들에게 되돌려 드리겠습니다.” (SKT 박정오 CEO)‘통신과 투자라는 명확한 아이덴티티’…SKT와 SK스퀘어의 인적분할이 주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이뤄진 날 박 대표는 통신과 반도체, 그리고 신사업을 머릿속에 스케치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이렇게 강조했다.무엇보다 지난 37년간 ‘통신’ 프레임에 묶여있던 SK텔레콤은 이번 분할
아이들이 아바타 캐릭터를 골라 복장을 꾸민다. 아바타를 통해 우주로 나가 우주비행선도 조종하고, 역사 체험 현장 속에서 고고학자가 되보기도 한다. 원한다면 소방관으로 변신해 화재현장에서 불길을 진압하거나, 제빵사가 되어 밀가루 반죽도 만든다.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직업체험 메타버스에서 펼쳐지는 일이다.[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LG유플러스가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KidZania)'와 손잡고 키즈 전용 메타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메타버스란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다가올 메타버스 시대에 나를 대신할 수 있는 Inborn ID 와 보안 기술이 가능해졌다. 고객이 안심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End-to-End 보안체계를 완성하겠다." (이진혁 LG유플러스 미디어서비스개발담당)LG유플러스에서 ICTK 홀딩스와 ‘물리적 복제 방지기능(PUF)’ 기반 유심(USIM)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PUF는 제조 공정에서 만들어진 반도체의 미세구조 차이를 이용해 복제나 변경이 불가능한 ‘Inborn ID’, 일명 ‘반도체 지문’을 이용해 보안을 강화하는 기술로,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증강현실 기반의 교통, 광고 등의 콘텐츠를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시내버스에 적용한 이번 사례를 기반으로 국내 스마트시티에 AR/메타버스 연관 서비스를 확대하는 사업을 전개하겠다." (강종오 LG유플러스 스마트시티사업담당(상무))LG유플러스에서 애니랙티브가 친환경 버스에서 투명 OLED 기반 5G AR/메타버스 플랫폼(ARAD) 사업을 진행한다.ARAD는 증강현실(AR) 기술로 버스, 트램, 택시 등 이동중인 차량에서 승객이 교통정보 및 광고를 보는 플랫폼이다. 증강현실을 활용하기 때문에 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