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스마일게이트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개발 슈퍼크리에이티브)’이 신규 월광 영웅 ‘바다의 유령 폴리티스’를 업데이트 했다.‘바다의 유령 폴리티스’는 ‘에픽세븐’ 세계관 속에서 태풍에 휘말려 사라져버린 호화 여객선 ‘파라디아 호’의 유령으로, 매일 유령들의 무도회가 열리는 ‘파라디아 호’에서 새로운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다.암속성의 5성 등급 사수 영웅인 ‘바다의 유령 폴리티스’는 스킬을 통해 아군을 강화하고 적군의 행동을 방해하는데 특화되어 있다. 핵심 스킬은 ‘광기의 무도회’로, 아군 전체에게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스마일게이트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개발 슈퍼크리에이티브)’이 신규 월광 영웅 ‘용왕 샤룬’를 업데이트했다.‘에픽세븐’ 세계관 속 ‘용왕 샤룬’은 바다를 관장하는 신이자 청룡(靑龍)으로 등장한다. 사람들의 경배를 받지만 태풍이나 해일의 피해가 클 때에는 두려움의 대상되기도 한다.5성 등급의 광속성 정령사 영웅인 ‘용왕 샤룬’은 ‘기절’, ‘수면’ 등 행동을 봉쇄하는 약화 효과로부터 아군을 보호하고 적에게 고정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신규 강화 효과 ‘쇄도’로 팀 전투력을 향상시킨다.또 세번째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넥슨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가 신규 캐릭터 ‘카인’을 업데이트했다.새롭게 추가된 ‘카인’은 기억의 파편을 되찾기 위해 모험을 떠난 어둠의 추격자로, 한손무기 ‘브레스 슈터’를 사용하는 궁수 직업군 캐릭터다. ‘맬리스 스톤’을 모아 ‘포제션’ 상태로 돌입하면 ‘발현’ 스킬을 포함한 더욱 강력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발현’ 스킬로 ‘죽음의 축복’ 표식을 남긴 몬스터에게는 ‘처형’ 스킬로 연계해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다.신규 캐릭터 업데이트를 기념해 넥슨은 오는 2월 6일까지 ‘카인’ 육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스마트팜 전문기업 그린플러스가 스마트팜 시공을 넘어 관리운영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한다.그린플러스는 8일 “강원도가 발주한 25억원 규모 ‘첨단 스마트 농업단지 시설 관리운영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기존의 스마트팜 시공 사업은 단발성 매출이라면 이번 수주는 매년 지속적으로 매출이 발생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다. 그린플러스는 이를 통해 '스마트팜 토털 서비스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보유했음을 증명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그린플러스는 연간 100억원의 고정수입을 추가로 창출할 수 있을 전망이다.현재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h수협은행이 연말을 맞아 저소득 어업인 1300가구에 나눔물품을 지원하는 ‘사랑海 온정나눔’ 행사를 개최한다.‘사랑海 온정나눔’은 후쿠시마 원전 문제와 기후변화, 중국어선 남획 등에 따른 어획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다. 오는 27일까지 제주, 전남, 강원 등 전국 13곳의 수협 회원조합에서 진행된다.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지난 15일 수협중앙회 노동진 회장,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제주 서귀포시)과 함께 제주 모슬포수협(조합장 문대준)을 방문, 지원물품을 전달식을 가졌다.노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이번 연구는 동아시아에서 기상 전선에 따른 호우 강도가 최근 반세기에 걸쳐 유의미하게 증가했음을 밝히고 이 같은 변화에 이미 인류 흔적이 뚜렷하게 남겨져 있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김형준 교수)지난 60년간 동아시아 지역 호우 강도가 17% 증가했고 인간 활동에 따른 지구온난화의 가속화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건설 및 환경공학과, 녹색성장 및 지속가능대학원 겸임) 김형준 교수와 인문사회연구소 문수연 박사가 한·미·일 국제 공동 연구를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 "남태평양 피지의 맹그로브숲 복원을 통해 환경가치 창출은 물론 지역사회 상생까지 달성할 것입니다. SK이노베이션은 인류와 자연의 공존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구가 되도록 맹그로브 숲 복원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습니다"(임수길 SK이노베이션 벨류크리에이션센터장) SK이노베이션이 남태평양 피지에서 맹그로브 숲 복원사업에 나선다. 이를 통해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 등 국가적 환경위기가 심화되는 지역의 문제 해결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SK이노베이션은 25일(현지시각) 피지 수도 수바(Suva)에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과 손잡고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의 안전한 장사를 지원한다.우아한형제들은 27일 “전통시장 화재공제 가입자가 풍수해보험에도 가입할 수 있도록 5000만 원의 재원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전통시장 풍수해보험 가입 지원 사업은 전통시장 화재공제 가입 상인이 태풍, 홍수 등의 자연재해를 대비할 수 있도록 소진공과 현대해상이 손잡고 마련했다.우아한형제들은 전통시장 화재공제 신규 및 갱신 가입자가 풍수해보험에 무료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쿠팡이 지난 6월 우박 피해를 입은 전국 사과 농가 지원에 나섰다.쿠팡은 22일 “우박을 맞아 생긴 흠집과 생채기로 버려질 위기에 처한 사과 60여 톤을 매입해 판매한다”고 밝혔다.최근 냉해, 폭우, 태풍 등 기후 변화로 인한 자연재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월 경북, 충주, 강원 지역 등지에서는 예상치 못한 우박이 내려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경북 영주시의 사과 농가는 650.05ha에 달하는 피해를, 충주시는 사과, 복숭아 등 1400여 개 농가가 708ha 피해를 봤다.이에 쿠팡은 피해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나눔문화는 LG에너지솔루션 조직문화 6대 과제 중 하나입니다. 글로벌 선도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구성원들에게 진정성 있는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 LG에너지솔루션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임직원 첫 해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 Korea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h수협은행이 수협중앙회와 공동으로 ‘해안가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지난 11일 충남 당진시 송악읍 한진포구 일대에서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충남 당진이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 수협중앙회 노동진 회장,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 당진수협 송민수 조합장 등 주요인사와 수협중앙회·수협은행 임직원 약 150여명이 참가했다.약 1시간여 간 실시된 플로깅에서 참가자들은 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한진포구 일대에 밀려든 바다 쓰레기와 무단투기된 생활 쓰레기, 폐어구, 스티로폼 등 각종 해양 쓰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새마을금고에 정부 보조금 5조 3000억 원을 지원했다는 주장은 사실무근입니다. 새마을금고는 코로나-19 등 사회적 위기때 마다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자체적으로 자금을 마련해 서민금융지원 활동을 통해 동반성장에 힘쓰고 있습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대한민국 서민들의 대표적인 협동조합 기구로 그동안 서민들의 가장 든든한 버팀목 금융사로 자리매김한 새마을금고가 코로나19 및 산불, 호우 등 재난 극복을 위해 긴급 금융지원을 위해 5조 2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했던 것으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전자가 제6호 태풍 ‘카눈’ 피해 발생 지역에서 수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LG전자는 14일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청소년문화의집에 임시 서비스 거점을 마련, 제품 브랜드와 관계없이 침수 가전 세척∙수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한편 주요 부품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이와함께 LG전자는 화재나 누전 등 침수 가전의 2차 피해를 줄이기 위해 유의사항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잇다. 전문가의 세척 및 수리를 받지 않고 그대로 말려서 사용하면 내부가 부식되거나 오물이 말라붙어 누전의 위험이 있다.이에 앞서 LG전자는
ㅣ데일리포스트=황정우 기자ㅣ"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피해 지역의 주민들이 재난을 극복하고 무사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한금융의 모든 그룹사가 힘을 모아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겠습니다"(신한금융 진옥동 회장) 신한금융그룹은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신속한 복구 및 구호 활동 차원에서 종합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우선 신한은행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5억원의 신규 여신 지원 ▲만기연장과 분할상환금 유예 ▲신규·만기 연장 시 최고 1
ㅣ데일리포스트=황정우 기자ㅣ"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와 손님들이 하루 빨리 안정적인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습니다. 하나금융그룹 모두가 힘을 모아 태풍 피해 극복을 위해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하나금융그룹은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태풍 피해를 입은 개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그룹 차원의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우선 하나은행은 태풍 피해를 입은 개인과 개인사업자,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구체적으로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한국·일본·대만 3개국에 피해를 준 제6호 태풍 카눈이 11일 오전 6시를 기해 북한 평양 남동쪽 80㎞ 지점에서 열대저압부로 돌아갔다. 카눈이 일본 규슈 서쪽을 스치며 빠져나가자마자 일본은 7호 태풍 '란(LAN)'의 이동 경로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지난 8월 8일 형성된 '란'은 미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마셜군도원주민어로 폭풍을 뜻한다. 태풍 카눈은 오키나와와 규슈 지역에 폭우를 뿌리며 많은 피해를 입혔다. 미야자키 일부 지역엔 1000mm에 달하는 폭우가 내렸고, 가고시마에서도 하루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한반도를 관통 중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피해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9일부터 300mm 안팎의 비가 내린 남부지역에서는 침수, 낙석, 고립 등 피해가 속출했으며 실종·사망 사례도 각각 1건씩 발생한 상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10일 오후 6시 기준 태풍 ‘카눈’으로 인해 1만4000여 명이 대피했으며, 도로 620곳이 통제됐고, 하천변 590여 곳과 둔치 주차장 280여 곳, 국립공원 탐방로 610여 곳의 출입이 막혔다. 또 14개 공항에서 항공기 355편이 결항했고, 102개 항로
ㅣ데일리포스트=황정우 기자ㅣ"잼버리 참가 대원들이 퇴소하고 돌아가는 순간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즐겁고 알찬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세계잼버리 대회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신한은행 관계자)신한은행은 경기도 용인시 소재 ‘신한은행 블루캠퍼스 연수원’에서 지내는 스페인 잼버리 대원들을 위해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프로농구단 농구교실을 여는 등 전폭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신한은행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돕기
ㅣ데일리포스트=황정우 기자ㅣ"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머물고 있는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남은 일정을 보낼 수 있도록 그룹의 역량을 총동원해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의 성공적 마무리를 지원하겠습니다"(하나금융그룹 관계자) 하나금융그룹은 10일 오전 인천 청라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지내고 있는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이탈리아 참가자를 찾아 응원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하나금융그룹은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야영지를 떠나게 된 이탈리아 잼버리 참가자들을 위해 지난 8일부터 그룹 연수 시설인 ‘하나글로벌캠퍼스’를 숙소로 제공해오고 있
|인천=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각국 잼버리 대원들에게 글로벌 도시 인천을 경험하고 세계에 알려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과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식품안전 강화에 신경써 주시기를 당부합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살인적인 폭염과 비위생적인 환경, 미숙한 조직위 운영으로 조기 파행 사태를 맞은 ‘2023 새만금 스카우트 잼버리’에 참가한 대원들이 새만금을 떠나 서울 수도권 전역으로 분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 중 4300명이 인천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인천광역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