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ㅣ"공사비 상승 시대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이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에 큰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대우건설 관계자) 대우건설이 5월 충남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625-8번지 일원(아산 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 C1블록)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 분양을 시작한다.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 동, 전용면적 59~136㎡ 총 1416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198가구 △59㎡B 58가구 △84㎡A 559가구 △84㎡B 297가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1500가구가 넘는 대단지로 상징성을 갖춘 만큼 지역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무엇보다 원주 원도심에 갖춰진 생활 인프라와 우수한 교육 환경까지 누릴 수 있어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을 전망됩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대우건설이 오는 26일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 강원도 원주시 원동 일원 원주원동다박골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이 단지는 2개 단지에 지하 4층~지상 29층, 1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문화자이 SKVIEW는 교육환경과 교통-주거 인프라를 갖춘 입지에 GS건설과 SK에코플랜트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선보이는 대규모 단지입니다. 다양한 특화설계를 바탕으로 일대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GS건설이 SK에코플랜트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동 문화 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지에 ‘문화자이 SKVIEW’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공급에 나선다.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아파트 19개동 전용면적 39㎡~123㎡, 1746가구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이동통신 40년 역사를 이끌어온 SKT의 기술력과 미래 비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관람객들이 우리나라의 앞선 AI 기술, ICT 서비스를 경험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SKT 박규현 디지털Comm담당(부사장))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17일부터 사흘 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ICT 전시회 ‘월드 IT 쇼 2024(WIS 2024)’에서 AI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기술 및 서비스를 선보인다.SKT의 이번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더샵 탕정인피티니시티 2차는 1차 단지 프리미엄을 잇는 후속 단지로 쾌적한 정주여건과 상품성까지 모두 갖춘 만큼 아산시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포스코이앤씨 분양 관계자)포스코이앤씨가 충남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 3블록에서 ‘더샵 탕정인피키니시티 2차’ 아파트 1214가구를 공급한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9개동 규모이며 이 가운데 1050가구가 일반에게 분양된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70㎡A 560가구 ▲70㎡B 154가구 ▲70㎡C 60가구 ▲84㎡A 1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K텔레콤이 지난 2월 카타르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수영 선수 황선우에게 특별 포상금을 지급했다.황선우 선수는 지난달 도하 세계수영선수권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 계영 8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거는 등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로써 황선우 선수는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3회 연속 메달 수확에 성공했다.지난 2022년부터 황선우 선수를 지원하고 있는 SKT는 “황선우 선수의 세계선수권 우승을 격려하고, 오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특별 포상금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K텔레콤이 AI 개인비서 ‘에이닷’에 벚꽃 명소 혼잡도 정보를 추가한다.‘에이닷’ 혼잡도 서비스는 기지국 등 통신용 장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하철(1~9호선, 신분당선, 공항철도)과 공공 장소(쇼핑몰/관광지/체육시설 등)의 혼잡 정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지난해 11월 처음 서비스를 런칭했다.이후 시의성에 맞춰 혼잡도 정보가 필요한 장소 정보를 추가하고 있다. 올해는 벚꽃 시즌이 도래하는 3월 25일부터 벚꽃 명소 37곳을 추가, 사람이 많이 몰리는 장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벚꽃 나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s) 2024’에서 ‘T-B 브랜드 리뉴얼’과 ‘T-B 브랜드 아트월’로 각각 커뮤니케이션 브랜딩 부문에서 수상했다.1953년 처음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최고 권위의 디자인 상이다. ‘IDEA’,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불리고 있다.SKT는 ‘T-B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3년 연속 본상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2023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밀리의 서재 2023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566억 원, 영업이익 역시 전년 대비 149% 증가한 104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밀리의 서재 창립 이래 가장 높은 매출·영업이익이다.2022년 흑자 전환에 성공한 밀리의 서재는 지난해 영업이익률을 두 배 이상 개선하며 본격적인 이익 성장 모드에 올라섰다. 그 결과 밀리의 서재 2023년 분기별 매출은 1분기 128억 원에서 4분기 161억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올해는 SASE 시장 및 SOAR를 중심으로 하는 SecOps 시장을 적극 공략해 포티넷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안전한 비즈니스 환경을 책임질 것입니다.”(포티넷코리아의 조원균 대표)글로벌 사이버 보안 리더인 포티넷 코리아가 2024년 국내 네트워크 보안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한 시장 전략을 발표했다. 6일 오전 열린 2024 포티넷 코리아 보안 시장 전략 발표 기자간담회에서다.조원균 대표는 “포티넷은 20년 이상 보안 기술을 혁신해왔으며, 이를 통해 고객의 인프라와 데이터 보호를 지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K텔레콤이 세계적 권위의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SMA Global Mobile Awards, 이하 GLOMO) 2024'에서 2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SKT는 AI기반 시각보조 음성 안내 서비스 ‘설리번파인더’, AI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클라우드 레이다(Cloud Radar)’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SKT와 투아트가 공동 수상한 분야는 ‘접근성·포용성 위한 최고의 모바일 사용 사례(Best Use of Mobile for Accessibility & Inclusion)’로, ICT를 바탕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대국민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코레일은 29일 “공모전에 접수된 아이디어 561건 중 심사를 거쳐 8건을 우수제안으로 선정했고, 추후 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최우수 제안은 ‘복합열차 오승 예방을 위한 코레일톡 승차권 종착역 표기’가 선정됐다. KTX-산천 등 종착역이 다른 두 개의 열차를 연결한 복합열차의 승차권에 ‘열차별 종착역’을 추가 표기해 잘못 탑승하는 사례를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우수 제안은 ‘전달받은 승차권에 열차 운행현황 조회 기능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지금은 한 산업분야에 특화된 LLM이 해당분야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시대입니다. 글로벌 통신사들이 텔코 LLM 등 AI 분야 협력을 통해 시장 변화를 주도하는 게임 체인저가 될 것입니다.”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이 도이치텔레콤(독일/미국 등), 이앤그룹(중동/아시아/아프리카 등), 싱텔그룹(호주/인도/인도네시아/태국 등), 소프트뱅크(일본) 등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이하 GTAA, Global Telco AI Alliance)의 협업 의미와 SKT의 향후 AI 전략에 대해 밝혔다. 지난 26일(현지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IT와 관련된 주제를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는 연재 코너 [IT정주행]의 이번 회차에서는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에 대해 알아보려 해.매년 새해가 되면 세우는 목표 중 하나로 ‘올해 안 책 몇 권 읽기’ 같은 계획을 세우곤 하잖아. 물론 곧 바쁜 삶이 치여 내년 목표로 밀려 버리기 일쑤지만.처음 ‘밀리의 서재’를 접했을 땐 ‘책으로도 잘 읽지 않는 걸 전자책으로 읽게 될까?’라는 의문이 있었던 게 사실이야. 그런데 해보니 알겠더라고. 왜 ‘밀리의 서재’가 이렇게 빨리 성장할 수 있었는지를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글로벌 교통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트래픽이 2023년 실적을 발표했다.에스트래픽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2% 증가한 1470억원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7.5% 증가한 170억원을 달성했다“고 19일 공시했다.에스트래픽은 도로 부문과 철도 부문에 걸쳐 기술력 향상을 기반으로 한 솔루션 품질 향상, 전반적인 사업 환경 개선이 실적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미국 현지법인 에스트래픽 아메리카가 미국 주요 도시인 워싱턴 DC, 샌프란시스코 일대에서 AFC(철도역무자동화시스템)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가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철도 여행 프로모션을 전개한다.야놀자는 지난 2020년부터 한국철도공사와 협력해 국내 숙소를 결합한 기차 승차권 예매 서비스를 선보이며 철도 여행객의 편의를 제고해왔다. 지역 상생을 위한 철도 여행을 적극 독려한 결과, 2023년 KTX-숙소 묶음 상품 예약 건수는 2022년 대비 38%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야놀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 한국철도공사가 시행하는 ‘2024 여행가는 달’에도 참여해 철도 여행을 통한 지역 경제 회복의 선순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K텔레콤이 일본 통신기업 NTT도코모와 가상화 기지국 도입 및 발전 과정에서 통신 사업자가 핵심적으로 요구하는 사항을 담은 기술 백서를 공동 발간했다.오픈랜의 핵심 요소로 꼽히는 가상화 기지국은 5G 고도화와 6G 표준 수립 과정에서 필수적인 기술로, 기지국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제조사가 일치할 필요 없이 범용 서버에 필요 소프트웨어만 설치해도 구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기존 기지국 대비 용량·소모전력 등의 성능 개선 필요성이 지적돼 왔다.양사는 이번 백서를 통해 사업자 관점에서 고민한 가상화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K텔레콤이 AI 시대에 급증하는 스마트폰 소비 전력 문제의 개선을 위해 기술 고도화에 나섰다.SK텔레콤은 15일 “글로벌 모바일 AP 제조사 미디어텍, AI 경량화 전문 스타트업 노타와 협력해 온디바이스 AI 기반 단말 소비전력 절감과 관련된 초기 단계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3사가 협력해 개발한 기술은 단말이 이동통신 기지국과 데이터를 주고받을 때 송·수신 완료 이후에도 일정 시간 기지국과의 연결을 유지하는데 사용하는 전력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SK텔레콤 관계자는 “최근 통화 이외 상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넷마블이 네이버의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치지직’에 공식 채널을 오픈했다.지난해 12월 네이버가 공개한 ‘치지직’은 베타 테스트 오픈 한 달 만에 월간 활성 이용자 수 130만명을 달성할 정도로 급성장 중인 게임 특화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넷마블은 ‘치지직’ 베타 테스터 자격을 얻어 공식 채널을 개설했다.넷마블은 ‘치지직’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15일 예정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대한 미디어 쇼케이스를 실시간 중계하는 것으로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시작할 예정이다.임현섭 넷마블 뉴미디어 팀장은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K텔레콤이 호주 최대 의료기기 유통기업인 에이티엑스(ATX Medical Solutions)와 AI 기반 수의 진단 보조 솔루션인 ‘엑스칼리버(X Caliber)’의 호주 내 유통을 위한 상용 계약을 체결했다.‘엑스칼리버’는 지난 2022년 9월 국내 최초로 상용화된 반려동물의 엑스레이(X-ray) 사진을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수의사의 질병 진단을 돕는 진단 보조 서비스다.SK텔레콤은 지난해 11월 에이티엑스와 ‘엑스칼리버’ 활용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채 100일도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