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메디아나의 최대주주가 셀바스AI로 변경됐다.셀바스AI는 8일 “기존 최대주주 간 체결한 주식양수도 계약이 마무리되면서 메디아나의 최대주주가 셀바스AI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날 메디아나는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해 사내외이사 등 6인을 신규 선임하고 곽민철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변경했다.오는 10일 셀바스AI와 셀바스헬스케어 등이 참여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까지 완료되면 셀바스AI와 셀바스헬스케어는 각각 31.69%, 5.83%로 총 37.52%의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메디아나는 다양한 병원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엔에이치엔 클라우드(이하 NHN클라우드)가 강원특별자치도(이하 강원도), 원주시와 업무 협약(MOU)을 맺고 클라우드 전환과 지역 특화 디지털헬스케어 연구개발 추진에 나선다.28일 원주시청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김명선 강원도 행정부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김동훈 NHN클라우드 공동대표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업무 협력을 약속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NHN클라우드는 ▲강원도 · 원주시 · 혁신도시 공공기관 시스템, 지역 서비스 클라우드 전환 ▲ 원주시 디지털헬스케어 사업 고도화 협력 ▲강원 지역 IT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강북삼성병원은 열악한 해외 의료 환경에서 신속한 진료를 받지 못하는 재외국민을 위한 의료 서비스 제공을 모색 중이며 이번 규제 샌드박스 승인을 통해 재외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보건 의료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강북삼성병원 신현철 원장)강북삼성병원이 추진하고 있는 재외국민 대상 ‘비대면 진료·상담 서비스’ 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 규제 샌드박스 허가 승인을 획득했다. 관련 규제 샌드박스 특례 승인을 획득한 상급종합병원은 인하대병원에 이어 두 번째로 기록되고 있다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본원이 재외공관원 및 동반 가족 건강관리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되며 본원에서 개소한 재외국민 디지털헬스케어센터를 통해 상급 종합병원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북삼성병원 신호철 원장)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이 외교부가 주관한 ‘2021년 재외공관 비대면 의료상담사업’ 주관 병원으로 선정됐다.본 사업은 의료접근성이 낮은 지역에서 근무하는 재외공관원과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외교부에서 올해 처음 기획했으며 이번에 선정된 강북삼성병원은 내년 3월까지 사업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네이버의 기업형 액셀러레이터 D2SFD2 스타트업 팩토리가 로보틱스 관련 스타트업 두 곳에 각각 투자했다.투자 대상인 된 스타트업은 ▲로봇을 활용한 치매 예방 솔루션을 개발하는 와이닷츠, ▲협동로봇의 안전성 분석 및 진단 솔루션을 개발 중인 세이프틱스다. 와이닷츠는 자체 개발한 앵무새 로봇 '피오'를 활용해 인지 재활을 돕는 정서 자극, 인지 치료, 미술•운동•음악 치료, 언어 치료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스토리 라인에 맞춰, 앵무새 로봇이 성장하고 감정을 표현하는 등 로봇과 이용자 간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KT가 GC녹십자헬스케어와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공동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Digital Transformation(DX)’이 산업 전반을 관통하는 키워드로 급부상한 가운데 헬스케어의 분야에서도 선도 기업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GC녹십자헬스케어는 GC(녹십자홀딩스)의 헬스케어 부문 자회사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기술 등 ICT 기반으로 차별화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T는 올해 AI/DX융합사업부문을 신설하고 ABC(AI•Bigdata•Cloud)기반
[데일리포스트=김민아 기자] KT가 고객의 마음을 담아 당뇨병 환자를 위한 ‘AI 식단관리 솔루션’을 선보인다.KT가 디지털 헬스케어 업체 휴레이포지티브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손잡고 ‘의료정보기반 당뇨병 관리 서비스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생활속 거리 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언택트(비대면)로 진행됐다.KT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현재 휴레이포지티브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참여하고 있는 ‘강원 디지털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사업 실증 사업’에 KT의 AI 식단관리 솔루션을 개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스타트업과 VC(벤처캐피탈), 언론 종사자, 그리고 병원을 벗어나 다른 분야에 관심이 있는 의사와 의대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네트워킹을 통해 서로 많은 영감을 받을 수 있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습니다.” (메디스태프 기동훈 대표)응급실은 항상 초긴장 상태다. 언제 어떤 응급환자들이 들어올지 모르기 때문에 의료진과 간호사들은 항상 긴장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기동훈 교수(사진) 역시 마찬가지다.현재 가톨릭대학교 여의도 성모병원 응급의학과 진료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기동훈 교수는 응급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