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라인게임즈가 김태환 전 넥슨코리아 부사장을 라인게임즈의 부사장으로, 넥슨코리아 출신 윤주현 전 플랫폼 디렉터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했다.라인게임즈 측은 ”이번 임원급 인사 영입은 라인게임즈의 미래성장기반을 다지고, 한국을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함이다“고 설명했다.2018년까지 넥슨에서 최고사업개발책임자와 부사장 등을 역임한 사업개발 및 전략 전문가인 김태환 부사장은 라인게임즈에서 박성민 대표와 함께 비즈니스 전략 전반을 책임지는 역할을 해 나갈 예정이다.또 기술 및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컴투스가 카카오에서 CFO 등을 역임해 왔던 남재관 부사장을 경영전략부문장으로 영입했다.컴투스에 새롭게 합륳한 남재관 부사장은 한국 IT및 콘텐츠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온 대표적 인사다. 다음과 카카오 등에서 경영전략 부문의 여러 업무를 맡아왔다. 특히 카카오게임즈의 코스닥 상장을 이끈 주역으로 재무회계 및 기업 투자 등에 탁월한 역량을 보여왔으며, 기획 및 신사업 전략 경험 역시 풍부해 뛰어난 경영관리 감각을 겸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남재관 부사장은 지난 3일부터 컴투스 경영전략부문장 직에 선임돼 경영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테이크원컴퍼니가 긴축 경영, 매출다각화, 신작 게임 준비를 통해 하반기 도약을 예고했다.테이크원컴퍼니는 4일 “회사의 누적된 적자로 인한 재정 건전성을 개선하고, 엔터IP 게임 사업에 대한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조직 개편과 구조 조정을 실시했다”고 밝히며 “NFT, P2E게임 등 수익성 낮은 사업 부서의 정리와 매출 다각화, 신작으로 실적 개선에 나선다”고 전했다.이는 테이크원컴퍼니가 지난 3년간 신작 출시 준비와 블록체인 신사업 추진으로 인해 누적된 적자와 방대해진 회사 규모를 감축, 치열한 경쟁 시장에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의 참가사 슈퍼얼리버드 접수가 시작된다.지스타조직위원회(위원장 강신철, 이하 조직위)는 “오는 14일부터 3월16일까지 약 한 달간 ‘지스타 2023’의 참가사 ‘슈퍼얼리버드’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당초 ‘슈퍼얼리버드’는 다음 해 참가 접수를 지스타 현장에서 받는 ‘현장접수’ 홍보를 위해 한시적으로 도입됐으나 ‘지스타 2022’의 현장 안전 관리 이슈로 ‘현장접수’가 진행되지 않음에 따라 추가 진행이 결정됐다.또 ‘지스타 2023’ 현장에서 첫 도입 될 ‘현장접수’ 정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가 4일 간의 게임축제를 안전하게 마쳤다.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지스타 2022’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 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됐다.참관객 안전을 최우선한 이번 행사는 주관사 및 개최도시, 유관기관과의 면밀한 사전 점검과 안전관리 계획, 철저한 현장 관리, 참가사의 적극적인 협조가 어우러지며 전시장 내부 및 이동통로에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지스타 2022’를 성료할 수 있었다.올해 ‘지스타’는 역대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4년 만에 ‘지스타’에 오프라인 참가한 넥슨이 진심 어린 소통 콘텐츠를 선보여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넥슨은 지난 8일 ‘넥슨 지스타 2022 프리뷰’ 행사에서 이정헌 대표가 밝힌 유저 소통 의지를 실현하기 위해 특별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소속 개발진과 직원들이 직접 임플로이언서(Employee + Influencer)로 변신해 관람객들과 직접 교류하는 특별한 자리를 만든 것.넥슨 부스에는 시연 출품작 4종의 개발진을 비롯해 ‘메이플스토리’, ‘FIFA 온라인 4’ 등의 스타 개발진이 방문해 유저와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펄어비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지스타 2022’에 BTC관과 BTB관 모두 참여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검은사막’ IP가 ‘지스타 2022’ 현장에서 플레이가 됐다고 한다. 그 이유는 삼성전자와 스틸시리즈 부스에서 찾을 수 있었다.삼성전자는 '갤럭시 스토어' 부스에서 최신 모바일 기기를 통해 '검은사막 모바일'을 시연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전시된 최신 게이밍 모니터에서는 '검은사막 모바일' 플레이 영상을 상영했다.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 부스에서도 PC, 플레이스테이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크래프톤의 ‘지스타2022’ 출품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참관객들로 하여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크래프톤은 지난 17일 개막한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2’에 참가해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The Callisto Protocol)’을 선보였다.크래프톤은 지스타 부스 내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이하 SDS)의 서바이벌 호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12월2일 공식 출시 전 플레이 할 수 있는 시연 존과 트레일러 영상관을 마련했다.‘칼리스토 프로토콜’ 시연 부스와 부대 행사에는 ‘칼리스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다음 달 정식 출시를 앞둔 ‘미르M’ 글로벌을 통해 ‘미르4’와의 인터게임 이코노미를 구현하고, 경제적으로 연결되고 플레이적으로 연계되는 생태계를 바탕으로 메타버스를 실현할 것입니다.”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G-CON X IGC’에서 기조 연설자로 나서 ‘새로운 패러다임: 인터게임 이코노미와 메타버스’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장현국 대표는 “암호화폐에 대한 오해들이 존재하지만 위메이드는 위믹스만의 비전을 믿고 이를 현실화하기 위한 DAO & NFT 플랫폼 ‘나일’과 디파이 서비스 ‘위믹스파이’, 스테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출시 후 인기·매출 순위 1위 같은 것도 중요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1~2년이 지나도 유저수와 지표들이 유의미한 성적을 내며 유지되는 게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를 준비 중인 MMORPG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의 개발사인 세컨드다이브 반승철 대표가 이루고 싶은 성과를 밝혔다. 17일 오후 4시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진행된 카카오게임즈 공동인터뷰에서다.세컨드다이브는 전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를 만든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신생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넷마블이 풍성한 콘텐츠로 ‘지스타 2022’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넷마블은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지스타 2022’에서 100부스 규모로 넷마블관을 운영 중이다. 해당 부스는 신작 라인업 4종인 ‘나 혼자만 레벨업:ARISE’, ‘아스달 연대기’,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하이프스쿼드’를 시연해볼 수 있는 160여대의 시연대와 오픈형 무대로 구성됐다.개막 첫날 넷마블관에서는 참관객들을 위한 출품작 시연과 함께 코스플레이, 스탬프 미션, 인플루언서 대전 등의 현장 이벤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구체적 성과도 필요하겠지만 ‘P의 거짓’을 통해 잘 만든 게임, 재미있는 게임이라는 평가를 듣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국내 유저들로부터도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 나왔다’는 말을 들어보고 싶습니다.”네오위즈가 2023년 출시를 앞둔 콘솔 및 PC 플랫폼 기대작 ‘P의 거짓’을 통해 받고 싶은 피드백을 밝혔다. 17일 오후 2시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 중인 ‘지스타2022’ 중 열린 미디어간담회에서다.이날 간담회에는 박성준 라운드8스튜디오장, 최지원 P의거짓 총괄 디렉터, 노창규 아트디렉터가 참여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대한민국 최대 게임축제가 막을 올렸다.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가 개막한 것.17일 오전 10시 한국게임산업협회는 ‘지스타 2022’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을 개최했다. 국내 최대 게임 행사인 만큼 게임업계 인사들을 비롯해 정치권 인사들도 대거 참석해 관심을 나타냈다.이날 현장에는 한국게임산업협회 강신철 협회장, 한국콘텐츠진흥원 조현래 원장, 박형준 부산시장, 게임물관리물위원회 김규철 위원장을 비롯해 ‘지스타 2022’ 핵심 참가사들의 수장인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넥슨코리아 이정헌 대표, 카카오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17일 오전 10시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이 개막했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게임 축제가 시작된 지스타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2022년 국내 최고의 게임으로 넥슨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 모바일’)이 선정됐다.16일 오후 5시부터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대상(대통령상)의 주인공은 넥슨 ‘던파 모바일’이었다.‘던파모바일’은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8억5000만 명이라는 역대급 기록을 세운 넥슨 ‘던전앤파이터’ IP 기반의 모바일 RPG다. 지난 3월24일 출시된 ‘던파모바일’은 MMORPG가 주류였던 게임 시장에서 앱 마켓 인기 및 매출 순위 1위를 휩쓸었으며,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게임산업의 과거·현재·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가 17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올해 18회째를 맞이한 ‘지스타 2022’은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을 맡아 오는 17일 오전 10시 부산 벡스코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4일 간 개최된다.개막식에는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과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해 지스타를 함께 준비한 참가사 및 유관기관 대표들이 참석해 ‘지스타 2022’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할 예정이다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위메이드가 ‘Life is Game’을 주제로 게임과 위믹스가 함께하는 거대 생태계를 ‘지스타2022’ 부스에 구현한다.위메이드는 ‘지스타2022’에서 BTC 전시관과 야외부스에 신작 2종과 위믹스(WEMIX) 생태계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과 스테이지를 선보일 계획이다.BTC 부스에서는 매드엔진의 ‘나이트 크로우(Night Crows)’와 위메이드엑스알의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 등 신작 게임 2종을 소개한다. 17일에는 부스 내 스테이지에서 신작 개발을 진두지휘 중인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국내 최대 게임문화축제 ‘지스타’가 마련한 ‘지스타 2022 게임코스프레어워즈’가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올해 5회째를 맞는 ‘지스타 2022 게임코스프레어워즈‘는 게임 속 캐릭터들의 모습을 재현하고 코스프레의 다양한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지스타의 대표 문화축제다. 예선은 온라인으로 치러지며 본선은 ’지스타 2022‘ 마지막 날인 11월20일 부산 벡스코 현장 특설무대에서 실시된다.‘지스타 2022 게임코스프레어워즈‘ 참가신청은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1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본선 진출 및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가 그 어느 해보다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지스타조직위원회(위원장 강신철, 이하 조직위)는 오는 11월 17일 개막해 4일간 진행되는 ‘지스타 2022’의 주요 일정과 프로그램들을 공개했다.지스타가 마련한 프로그램 중 가장 큰 관심을 받는 건 ‘지스타 컨퍼런스’다. 오는 11월 17, 18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지스타 컨퍼런스’는 화려한 연사 라인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총 4개의 트랙, 44개 세션으로 구성되는 이번 컨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오는 11월17일 개막하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가 지난해보다 약 2배 확대된 규모로 개최된다.지스타조직위원회(위원장 강신철, 이하 조직위)는 29일 ‘지스타 2022’의 참가 접수 결과를 공개했다. 올해 지스타에는 총 2521부스(BTC관 1957부스, BTB관 564부스)가 운영된다. 이는 지난해 운영된 총 1393부스 대비 약 2배 확대된 규모다.‘지스타 2022’에 참가 신청된 2521부스는 전시장 내부의 순수 운영 부스 규모 기준이다. 아직 미반영한 야외 전시장 및 부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