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배달의민족의 친환경 활동은 고객과 사장님이 있어 가능하다. 앞으로도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실천뿐 아니라 재활용을 늘리기 위한 노력도 함께 해 나가겠다.”(우아한형제들 이국환 대표)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이국환 대표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환경부가 주관하고 있으며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안녕(Bye)’이라는 의미의 양손을 흔드는 동작과 함께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독려하는 약속이 담긴 영상을SNS에 올리고,
ㅣ데일리포스트=황정우 기자ㅣ"신한금융은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연계되도록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ESG 실천 노력과 함께 기업시민으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해 나갈 예정입니다"(신한금융그룹 관계자) 신한금융그룹은 20일 오후 서울 남산에서 진옥동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CEO들이 참여한 가운데 ‘남산 둘레길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플로깅(plogging) :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날 행사에 앞서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그룹경영회의를 열고 취임 이후 지속 추진해 온 ESG 경영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다양성을 존중하는 기업 문화는 기업 경쟁력 기반이자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필수적 요건입니다. 창조와 혁신, 도전을 회사의 핵심 가치로 삼는 한미약품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리딩 기업 역할을 지속하겠습니다.” (한미약품 관계자)보더 더 깨끗하고 온실가스 없는 지구를 위해 가속도를 붙이고 나선 한미약품이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내 카페 ‘The H’의 일회용컵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컵 도입에 나섰다.현재 다회용컵 도입과 함께 온실가스 절감 및 친환경 문화 조성을 위한 사내 캠페인을 전사적으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환경에 유해한 화학물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녹색인증을 받은 친환경 포장재를 주요 제품에 우선 적용했습니다. 앞으로도 친환경 포장재 적용 제품을 확대하며 친환경 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파리바게뜨 관계자) 파리바게뜨가 친환경 경영 차원에서 완제식빵 전 제품을 포함해 주요 베이커리 총 26종 품목에 녹색인증 포장재를 적용한다.파리바게뜨는 식빵 10종 전 제품을 비롯해 초코소라빵, 만월빵, 그린 말차 본델리슈 등 총 26종의 제품에 녹색인증을 받은 친환경 포장재를 적용했다. 녹색인증 포장재메틸에틸케톤(M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앞으로도 친환경 캠페인을 생활속에서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할 것이며, ESG 선도기업으로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는 지속가능경영을 지속하겠습니다'(GS건설 관계자)GS건설이 공용 휴게공간에서 일회용컵을 완전히 없애는 등 ‘사내 일회용품 사용 제로(0)’를 위한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GS건설은 3일 환경부의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함께 줄이기’ 캠페인인 *고고챌린지를 사내 생활 속 친환경활동으로 확산하기 위해 이달부터 본사 사옥에 공용공간에서 일회용 종이컵을 완전히 없애고 다회용컵을 도입한다고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코웨이가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임직원 대상으로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를 통한 바다 환경 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세계 물의 날’은 물 부족과 수질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유엔(UN)이 제정한 날로 매년 3월 22일에 시행하고 있다.코웨이는 플라스틱 생활 폐기물 배출 최소화를 통해 해양 오염 방지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사내 캠페인을 기획했다. 대한민국 대표 물 기업으로서 물의 가치를 상기하고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바다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다.이번 사내 캠페인은
[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고객과 함께 하는 다양한 환경캠페인으로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하나금융그룹은 일회용품 배출 감소를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善블러 캠페인’을 오는 3월 1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6월 시행되는 정부의 일회용컵 보증금 제도 시행에 맞춘 ESG경영의 일환이다.이에 따라 하나금융그룹은 사무실, 학교 등에서 텀블러를 사용하는 인증샷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는 참여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게 된다.또 하나TV를 통해 MZ세대들에게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플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이번 CES에서 그린 ICT 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첨단 기술과 함께 일상에서 발생하는 탄소 감축을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며 무엇보다 SKT는 넷-제로 시대 대한민국 대표 그린 ICT 기업으로 성장하겠습니다.” (SKT 관계자)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하고 있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 참가한 SK텔레콤이 넷-제로를 테마로 SK그룹 공동 전시관을 마련하고 친환경적인 ICT 기술과 생활 속 탄소 저감 실천을 돕는 ‘그린 ICT 서비스’를 선보이며 탄소 감축 실천을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다회용컵을 사용하고 회수하는 과정에 적용된 AI 분석 기술 등 다양한 ICT 솔루션을 지속 개선해 모든 서울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SK텔레콤 관계자) SK텔레콤이 서울특별시와 재단법인 행복커넥트가 공동 추진하는 '서울시 다회용컵 시범사업'에 나선다. 행복커넥트와 함께 6일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시청 인근 중구, 종로구 지역 커피전문점 20여곳에서 다회용컵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인근 스타벅스와 달콤커피 등 대형 커피전문점과 소상공인 카페들이 다회용컵 적용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ICT를 바탕으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외부 협업은 물론 사내 구성원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도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SKT 유웅환 ESG혁신그룹장)SK텔레콤에서 자사 인공지능 영상분석 기술이 적용된 무인 다회용컵 회수기를 을지로 본사 사옥에 배치해 플라스틱 폐기물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한다.앞으로 SKT 사내 카페에서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은 보증금 1000원을 내고 다회용컵을 선택하고, 음료를 받아 매장 안팎에서 자유롭게 이용한 뒤 무인 다회용컵 회수기를 통해 보증금을 환급 받을 수 있다.S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SK텔레콤은 에코제주 프로젝트 초기 기획 단계부터 다회용컵 적용에 필요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다. 협력 기업들과 힘을 모아 제주도의 청정 자연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SKT 윤풍영 코퍼레이트1센터장)제주지역의 폐플라스틱 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해 SK텔레콤에서 인공지능 영상분석 기술이 적용된 무인 다회용컵 회수기를 본격 가동한다.SK텔레콤은 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스타벅스코리아, 사회적기업 행복커넥트, 친환경 스타트업 오이스터에이블 등과 함께 제주도의 자연을 지키기 위한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에코제주 프로젝트는 ICT 기술을 통해 환경 보전과 지역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프로젝트다. 고객 생활과 밀접한 영역부터 ICT를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찾아 나가겠다." (윤풍영 SK텔레콤 코퍼레이트1센터장)일회용컵 없는 ‘청정 제주’를 만들기 위해 7개 민관 기관이 힘을 모은다.SK텔레콤, 환경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공항공사, 스타벅스 코리아, CJ대한통운, 행복커넥트 등 제주 지역 스타벅스 매장을 중심으로 다회용컵 사용 문화를 확산하는 ‘에코제주 프로젝트’ 관련 협약식을 가
[데일리포스트=신종명 기자] "하나금융의 임직원과 손님이 환경보호를 위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며 사회적 가치를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향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 (하나금융그룹 ESG기획팀 관계자)하나금융그룹에서 ESG경영 실천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걸음 기부 캠페인 ‘하나 그린 워킹 챌린지’를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 간 실시한다.하나금융그룹의 전 관계사 임직원과 모든 손님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금번 캠페인은 생활 속 걷기를 통해 개인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동시에 에너지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이노버스는 국내 최초로 한번에 플라스틱 컵을 수거, 세척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기능이 탑재된 친환경 분리 배출기 ‘쓰샘’을 개발했다. 친환경 일회용 플라스틱 컵 분리 배출기를 개발해 플라스틱 자원순환 환경 조성에 가장 주목받는 소셜 벤처로 성장하고 있다.사용자가 ‘쓰샘’에 일회용 플라스틱 컵에 남아 있는 내용물을 비우고, 컵 내부를 자동 세척하는 것이 작동 원리다. 사용자는 그 후 종이, 플라스틱 등 분류에 따라 쓰레기를 배출하면 된다. 여기서 깨끗하게 세척된 플라스틱은 책상, 의자 등에 재사용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우리금융그룹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일회용품 사용의 급증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의 환경보호 캠페인 ‘지구는 WOORI가 지킨다 시즌Ⅱ’ 를 오는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지구는 WOORI가 지킨다’ 캠페인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실시된다. 작년에는 에너지절약과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기 위한 재래시장 에코백 기부 등의 활동을 했다.또한 우리금융그룹은 매주 수요일 일회용품 없는‘WOORI GREEN-DAY’를 실시한다. 본점내 일회용컵 반입을 제한하고, 다른 계열사와 영업점에서는 텀블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