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차세대 자동조제기로서의 제품 혁신성은 물론 디자인 부문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메니스의 혁신이 담긴 디자인은 유렵 등 해외시장에서 확대되고 있는 메니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제이브이엠 관계자)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이 개발 로봇팔 적용 차세대 최첨단 의약품 자동조제기 ‘메니스(MENITH)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메니스는 로봇팔을 적용한 혁신성과 확장성, 공간 효율을 고려해 디자인 차세대 조제장비라는 점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한화로보틱스가 CJ프레시웨이와 ‘푸드서비스(급식·외식) 자동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향후 ‘푸드서비스 자동화’ 관련 다양한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식재료 전처리 ▲메뉴 조리 ▲배식 및 퇴식 ▲식기 세척 등 서비스 프로세스별 운영 효율을 높이고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기술 솔루션 개발이 있다. 앞서 양사는 지난 1월 푸드서비스 자동화를 위한 사전 협의를 진행한 바 있다.한화로보틱스는 자체 보유 기술을 바탕으로 식음 서비스 관련 로봇 및 자동화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 티라유텍의 자회사 티라로보틱스가 물류산업전시회 MODEX 2024에 참가해 로봇 신모델 ‘L300’을 선보인다.MODEX는 2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물류산업 전시회 중 하나로, 로봇을 비롯한 각종 물류 산업과 관련된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확인하는 자리다. 올해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애틀란타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 센터에서 진행된다.티라로보틱스가 공개 예정인 신모델 로봇 L300은 식품공장에 특화된 모델로, 물을 많이 사용하는 식품공장의 특성상 잦은 물청소로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아람코 디지털은 팀 네이버가 보유한 클라우드와 AI, 디지털 트윈 등 첨단 기술 포트폴리오를 사우디와 중동 지역에 구현하기 위한 최고의 파트너로 세계적인 기업에게 네이버의 기술력을 인정받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아람코 디지털과 만들어 낼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 사례를 기반으로 네이버의 기술이 타 지역으로도 확장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네이버 채선주 대외/ESG 정책 대표)팀 네이버가 사우디 아람코 자회사 ‘아람코 디지털’과 사우디를 비롯한 중동 및 북아프라카 지역 디지털 혁신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혁신을 통해 다양한 고객사의 요구에 부응하는 것은 물론 K-배터리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 하겠습니다.”(티라유텍 관계자)티라유텍이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4 전시회에 참여한다. 티라유텍은 FMCS를 통한 배터리 제조공장의 통합관제와 소프트웨어 데모 시연 부스를 통해 간접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회사의 이차전지 특화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솔루션 기술의 우수성을 선보일 계획이다.또 자회사 티라로보틱스의 AMR(Autonomous Mobile Robot)과 티라아트로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 티라유텍이 역대 최대 매출 달성했다.티라유텍은 29일 공시를 통해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대비 51.2% 증가한 54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41억원으로 집계 됐지만, 별도 기준 매출액 408억원, 영업이익 9억원을 달성하며 티라유텍은 3년 만에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이러한 실적 개선은 이차전지향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례를 확보해 나가며, 배터리 생애주기에 걸친 소재-셀-재활용 고객까지 확보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의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공작기계 및 로봇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 스맥이 하이앤드 기술의 개발 필요성 증가와 AI 지능형 제조시스템에 필요한 기술력 증대 및 스마트팩토리 기술 강화를 위해 경기도 광명에 R&D 센터를 개소했다.다년간 R&D 투자에 집중한 결과 2022년도에 이어 지난해도 역대 최대 실적을 내며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한 스맥은 이번 R&D센터 개소를 바탕으로 기술 개발에 힘써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R&D센터에서는 하이앤드 기술 개발을 통해 공작기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공작기계의 요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공작기계 및 로봇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스맥이 2023년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스맥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766억원, 영업이익 22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스맥은 반도체 등 전방 산업이 점차 개선되면서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반도체 특성화 장비 등 다년간의 R&D 투자로 차별화된 제품 라인업을 갖추면서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으며, 그동안 해외 마케팅을 강화한 결과 대외 수출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도 이익율 확대의 주요 요인으로 파악되고 있다.특히 작년 미국 라스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위메이드가 싱가포르 개발사 에시드 레인보우와 블록체인 게임 ‘배드매드 로봇(BADMAD ROBOTS)’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 온보딩하기로 계약을 맺었다.올 3분기 출시 예정인 ‘배드매드 로봇’은 언리얼 엔진 5 기반으로 개발 중인 멀티플레이어 슈팅 게임으로, 탱크, 딜러, 서포터 중 하나의 직업을 고른 후 다양한 무기를 모아 적과 싸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컨트롤 모드, 팀 데스매치(PvP)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슬라바 미할킨(Slava Mikhalkin) 에시드 레인보우 CE
|데일리포스트=황정우 기자| “KB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의 지난해 4분기 관심도는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상승세를 기록한 반면 절반이 넘는 금융지주사 정보량은 상대적으로 줄어들어 대조를 보였습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지난해 4분기에 KB금융지주에 대한 관심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가 뒤를 이었다.데이터앤리서치가 2023년 10월부터 12월까지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10개 금융지주의 총 포스팅 수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KB금융지주에 관한 포스팅 수가 가장 많았으며 하나금융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PCB 자동화 설비 전문기업 태성DL 일본 PCB 시장 진출을 위해 소지쯔(Sojitz Corp)와 대리점 계약을 맺었다.소지쯔는 장비류 및 소재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며 연간 매출액이 5조원에 이르는 일본 메이저 종합상사다. 태성은 소지쯔와 대리점 계약을 통해 일본시장 및 일본기업의 해외공장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을 전개한다. 일본 유통기업 쎄리아(SERIA)와는 정면기에 사용되는 소모성 자재인 세라믹브러쉬 등을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지난해 말 기준 이미 2023년 연간 실적을 넘는 수주잔고를 확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위메이드가 에스토니아 개발사 데브드림 하우스(DevDream House OÜ)와 블록체인 게임 ‘로보 히어로(RoboHero)’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에 온보딩하기로 계약을 맺었다.‘로보 히어로’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 속에서 로봇 세력들이 자원을 차지하기 위해 대결하는 턴제 전략 게임으로, 로봇, 토지, 아이템 등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핵심 요소를 NFT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1분기 정식 출시 예정이며 게임 생태계의 중심축이 되는 로보($ROBO) 토큰도 선보일 계획이다.야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 티라유텍이 스마트팩토리 물류 자동화 사업영역 확장을 추진한다.티라유텍은 26일 “중국의 실내 물류 자동화 통합 솔루션 기업 멀티웨이로보틱스(Multiway Robotics)와 사업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멀티웨이로보틱스는 ▲설비모니터링에서 클라우드 AI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Multiway 클라우드 ▲ WMS 창고관리 시스템 및 RCS 동선 시스템 등 솔루션 ▲레이저 SLAM 방식 1000~5000kg급 자율주행 무인지게차를 생산하는 실내 스마트 물류 전문기업이다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오는 2월 일본 서비스 3주년을 맞는 ‘블루 아카이브’가 일본 유저들을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했다.‘블루 아카이브’의 일본 서비스를 맡고 있는 주식회사 요스타(Yostar)의 주최 하에 지난 20, 21일 도쿄 마쿠하리 멧세 국제 전시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약 2만명의 유저들이 방문했으며, 생방송 최고 시청자수는 무려 14만명 이상을 기록했다.이번 행사는 ‘블루 아카이브’ 세계관과 캐릭터들로 빈틈없이 꾸며졌으며, 이틀 간의 생방송, DJ 스테이지, 퀴즈대회 등 다채로운 즐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K텔레콤 유영상 사장을 포함한 주요 경영진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글로벌 AI 컴퍼니’ 도약을 위한 광폭 행보를 보였다.지난 12일 막을 내린 올해 CES 2024에서는 온디바이스(On Device) AI, 생성형 AI 등이 주요 트렌드로 주목받은 가운데, SKT 역시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AI 피라미드’를 구성하는 다양한 Core Biz. 영역에서 성장 기회를 모색했다.‘AI 피라미드’ 전략은 AI 기술을 고도화하고 AI 서비스를 만들어 고객과 관계를 밀접하게 만드는 ‘자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지난해가 변화와 도약의 방향타 설정을 완료한 해였다면, 2024년은 본격 엑셀러레이터를 밟아 나가는 해로 만들겠습니다. 2030 미래비전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시장과 고객들과의 약속인 만큼 전 구성원들의 힘을 모아 반드시 달성해 낼 것입니다.”LG전자 조주완 CEO가 올해 경영방침의 주요 키워드로 ‘한계 돌파’를 제시하며 2030 미래비전 가속화를 위한 사업 전략을 소개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10일(현지시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다.이날 조 CEO는 “시장 및 공급망 불확실성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차세대 통신에서도 초격차 리더십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무엇보다 새로운 기술 확보에 생존과 미래가 달려있는 만큼 선제적 R&D와 투자를 통해 더 치열하게 도전하겠습니다.” (삼성리서치 방문 이재용 회장)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새해 첫 경영 행보로 서울 우면동 소재 삼성리서치를 찾아 6G를 포함한 차세대 통신 기술 동향과 대응방안을 점검했다.이재용 회장은 삼성리서치를 방문해 ▲6G 통신기술 개발 현황 ▲국제 기술 표준화 전망 ▲6G 및 5G 어드밴스드 등 차세대 통신기술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LG전자가 3년 연속 최대 매출액을 경신했다.LG전자는 “2023년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은 84조 2804억 원, 영업이익은 3조 5485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경기둔화로 인해 수요회복이 지연되고 시장 내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에도 LG전자는 과거 펜트업(Pent-up) 수요 당시에 버금가는 경영실적을 달성한 것.연간 매출액은 주력사업의 견고한 펀더멘털을 유지한 가운데, B2B(기업간거래) 사업 성장이 더해지며 사상 최대치를 올리게 됐다. 지난 3년간 LG전자 매출액 연평균성장률(CAGR)은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아이윈플러스가 로봇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씨엠텍 지분 100%를 취득해 로봇 자동화 솔루션 사업을 본격화한다.씨엠텍은 글로벌 로봇 대기업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기업의 전반적인 산업용 로봇 자동화라인 현장과 접목시킬 수 있는 사업기반을 조성, 향후 글로벌 로봇 기업뿐만 아니라 글로벌 완성차 기업 계열사의 핵심 벤더로 입지를 넓혀갈 전망이다.회사측에 따르면 씨엠텍은 현재 국내 유수의 대기업들과 약 58억원 상당의 수주계약을 맺었으며, 추가로 약 140억원에 달하는 수주계약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쿠팡은 지속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소상공인 파트너들과 상생하고 경기침체와 고금리, 고물가 악재에도 함께 성장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역 균형 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직원들의 동반성장 정책을 더욱 가속화하겠습니다.” (쿠팡 관계자)지난 2022년 한해에만 쿠팡은 소상공인 판로개척을 위해 6800억 원 규모 매머드급 투자액을 과감하게 지원했다. 쿠팡에 입점한 매출 30억 원 미만 소상공인은 이미 20만명을 돌파했다. 빠른 배송 시스템과 전국 2000만명을 웃도는 활성고객 기반으로 쿠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