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아이들의 소중함을 잊지 않고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랍니다. 호야토토 키트가 학대 피해 아동의 마음을 안아주고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캠페인에 참여한 아모레퍼시픽 조윤아 사원) 용산 소재 민관학 연합 봉사체인 ‘용산 드래곤즈’가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 아동복지법 제23조)을 맞아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지난 16일, 용산어린이정원에 모인 봉사자 100여 명은 서울시 디자인거버넌스 사업에서 만든 캐릭터인 ‘호야토토’ 인형과 헝겊책을 담은 키트 5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중국인 방한 관광 활성화 정책 이후 도심형 면세점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 700명 규모의 중국인 단체관광객이 몰리면서 모처럼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용산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의 넓고 쾌적한 쇼핑공간에서 K-패션과 뷰티 브랜드를 마음껏 경험하기를 기대합니다.” (HDC신라면세점 관계자)박근혜 정부 시절이던 지난 2013년 3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대한 보복 조치로 중국 당국이 한국 단체관광 금지 조치에 나선 이른바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이 해제되면서 6년 만에 중국인들의 한국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로 본사가 속한 용산의 지역주민들께서 다니시는 거리가 조금 더 화사해진 것 같아 뿌듯합니다. 새롭게 칠해진 벽화만으로도 소소한 기쁨을 드릴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꼈습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HDC현대산업개발은 5월 31일 용산구 관내 소외이웃의 거주 환경 개선을 위해 HDC그룹 계열사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하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HDC그룹 계열사 간의 연합봉사로 HDC현대산업개발, HDC아이파크몰, HDC신라면세점의 임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코로나19로 주춤했던 봉사활동에 입사 이후 처음으로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는 온기로 아이들이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아모레퍼시픽 관계자)용산 소재 민관학 연합 봉사체 ‘용산 드래곤즈’가 지난 12월 5일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시즌5’ 활동을 진행했다.UN에서 제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 어린이들을 응원하고자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 삼일회계법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 "연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습니다"(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HDC현대산업개발이 참여한 용산에 있는 민관학 연합 봉사체 ‘용산 드래곤즈’가 지난 5일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시즌5’ 활동을 진행했다.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란‘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는 UN이 제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기념해 ‘용산 드래곤즈’ 회원사가 지역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응원하는 봉사활동이다. 용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되는 등 일상 복귀가 현실이 되는 가운데 용산의 이웃인 쪽방촌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 깊었습니다. 그간 사회적 고립에 놓여있던 취약계층을 돌아보는 계기도 되었습니다"(아모레퍼시픽 관계자)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3일, 용산 소재 민관학 연합인 ‘용산 드래곤즈’ 그리고 서울역쪽방상담소와 함께 용산구 쪽방 주민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일상 회복이 시작되면서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대면 봉사활동을 재개한 것이다. 어버이날을 맞아 진행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코로나-19 여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오미크론 변이까지 겹쳐 지난해 이어 올해도 아이들과 함께하지 못해 매우 아쉽지만 용산 지역사회의 아동들을 위한 활동을 4년째 이어오고 있는 만큼 내년에는 꼭 아이들과 직접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HDC현대산업개발 사회공헌 담당 한재관 매니저)서울 용산구 소재 기업과 학교, 기관 연합 ‘용산 드래곤즈’ 봉사자 80명이 지난 3일 지역 어린이들은 위한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시즌 4’ 행사를 진행했다.용산 드래곤즈는 ▲HDC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심벌 디자인을 직접 개발하고 이를 적용한 티셔츠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징계권 폐지와 올바른 양육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서 보람찬 활동이었다." (아모레퍼시픽 크리에이티브 센터 소속 이소영, 강라미 디자이너)‘용산 드래곤즈’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징계권(민법 제915조) 폐지 알리기에 나섰다.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CJ CGV, 코레일네트웍스, HDC현대산업개발, HDC신라면세점, LG유플러스, 국민건강보험공단(용산지사), 숙명여자대학교, 용산구 자원봉사센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HDC현대산업개발과 아모레퍼시픽, 삼일회계법인, CJ CGV, HDC신라면세점 등 용산구 소재 민·관·학 연합 봉사단 ‘용산 드래곤즈’는 지난 20일 오후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직무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온라인 직무 멘토링 ‘랜선잡(job)담(talk)’ 행사를 진행했다.HDC현대산업개발 직원 9명을 포함해 용산 드래곤즈 회원사 5곳에서 35명의 봉사자가 참여한 이 날 행사는 사회진입을 준비하는 청년 204명을 대상으로 봉사자 1명당 3~6명을 그룹 편성해 약 90분간 진행됐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을 재활용해 만든 물건을 일상 속에서 접할 수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 그린사이클 화분이 용산구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사회 어린이집 등에 전해지면 자연스레 환경 교육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모레퍼시픽 CSR팀 송호준 팀장)아모레퍼시픽에서 지구의 날을 맞아 ‘용산 드래곤즈’와 ‘그린사이클 화분’ 300개를 제작해 지역사회에 기증했다. 용산 드래곤즈는 용산구 소재 민·관·학 연합 봉사단으로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국민건강보험(용산지사), HDC신라면세점, 코레일네트웍스,
[데일리포스트=신종명 기자] HDC현대산업개발과 아모레퍼시픽, 삼일회계법인, 숙명여자대학교, 오리온재단, 코레일네트웍스, CJ CGV, HDC신라면세점, 용산구 자원봉사센터 등 용산구 소재 민·관·학 연합 ‘용산 드래곤즈’가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시즌3’ 행사를 진행했다.‘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는 ‘용산 드래곤즈’ 참여 회원사가 매년 말 지역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응원하는 봉사활동으로, 지난 2018년에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올해의 경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봉사자들만 참가했으며, H
[데일리포스트=정태섭 인턴기자] HDC신라면세점은 신임 공동대표에 김회언 현 HDC신라면세점 CFO(최고재무책임자)를 선임했다.새로 선임된 김회언 HDC신라면세점 대표는 2014년까지 HDC현대산업개발 재무팀장으로 재직했으며 2015년 HDC아이파크몰 경영지원본부장을 역임했다.재무기획전문가로서 서울시내 신규면세점 유치 프로젝트의 기획과 전략을 총괄한 바 있으며 2016년 HDC신라면세점 CFO로 선임됐다. 특히, HDC신라면세점이 신규면세점 중 최초로 흑자경영에 성공하며 조기 안정화하는데 큰 공헌했다는 평가다.김회언 신임 대표이사는
[데일리포스트=황선영 기자]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용산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CJ CGV, HDC신라면세점, LG유플러스, 숙명여자대학교, 보성여고학생회, 용산구 자원봉사센터가 연합으로‘리사이클 게릴라 가드닝 행사’를진행했다.아모레퍼시픽은 5일 아모레퍼시픽용산 신본사 로비를 시작으로 용산 보성여고까지 총 6개의 기업과 학교의 공간을 쓰고 난 뒤 버려진팝콘 용기,화장품 공병,테이크아웃 컵, 종이상자, 쇼핑백 등을 재활용한가드닝으로미니정원을조성했다. 이에, 용산지역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작품을
[데일리포스트=송협 기자] HDC현대산업개발과 HDC아이콘트롤스, 그리고 LG전자 등 3개사가 스마트홈 및 에너지분야 신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합작 경영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양해각서를 체결한 3사는 음성인식을 비롯해 AI(인공지능)홈 로봇 신기술 개발과 DC배전 기술공유 등 에너지 분야 효율 고도화에 관한 상호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LG전자와 업무협약을 통해 기존 슴트홈 시스템과 차별화된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기적으로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신사업 모델 구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HDC신라면세점·재개발 등 호재 넘쳐 투자자 ‘눈독’[데일리포스트=송협 기자]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이 좌초되면서 위축됐던 용산이 최근 미군기지 이전부지 개발과 HDC신라면세점 오픈, 그리고 용산 4구역 정비계획 등 개발이 잇따르면서 회복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용산구 K공인 대표)지난 2007년 사업비 31조원, 국내 개발 역사에 한 획을 긋고 ‘제2의 두바이 개발’이라는 화려한 청사진을 펼치며 국내 굴지의 건설사들이 팽팽한 경합에 나섰던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ABCP(자산담보부 기업어음) 이자 52억원 미납과 출
[데일리포스트=김혜경 기자] 정부가 서울에 시내면세점 4곳을 신규 추가하기로 결정하면서 지난해 7월과 11월에 이어 또 다시 면세점 전쟁의 막이 올랐다.관세청은 2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서울 시내에 대기업 3곳, 중소·중견기업 1곳 등 총 4곳의 신규 면세점 사업자를 추가한다고 밝혔다.또 크루즈 해양관광, 동계스포츠 관광지원을 위해 부산·강원에도 시내면세점을 각각 1곳씩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관세청은 최근 외국인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한 점, 국내 면세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한 점 등을 시내면세점 추가 설치의 근거로
[데일리포스트=부종일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18일 호텔신라에 대해 지난 2007년 인천공항 진출, 2013년 세계 3위 공항면세점인 싱가포르 창이공항점 입찰 성공에 이어 올해 인청공항 3기 사업 본격화와 HDC신라면세점 개점, 싱가포르 창이공항점 정상화, 미국 면세기업 디패스(DFASS)와의 협업 본격화 등으로 세 번째 도약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만원을 제시했다.함승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전년대비 2016년 2월 누적 10.8%의 여객 트래픽 증가를 기록한 싱가포르 창이공항 매출실적이 1277억원으로 추정한다
[데일리포스트=김혜경 기자] 호텔신라와 현대산업개발의 합작품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이 25일 그랜드 오픈했다.총 2만7200㎡ 면적에 600여 브랜드가 들어선 매장으로 새단장을 마치고 이날 3~7층 전 층이 개장됐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이번 공식 오픈을 기점으로 연매출 1조원, 서울 시내 3위권으로 도약하겠다는 방침이다.회사 측은 4층의 기존 패션·잡화 라인을 강화하고 5층 럭셔리 브랜드관을 새로 열며 해외 명품 라인을 대폭 강화했다.우선 4층에는 ‘지방시’와 ‘에르메네질도 제냐’, ‘마크 제이콥스’ 등 명품 패션 브랜드가 신규 입점했
[데일리포스트=송협 기자] 26일 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이 회사에서 지급한 성과급 일부를 사회공헌활동에 기부한다. 이번 모금으로 조성된 금액은 약 5억 6천만 원 규모다. 특히 지난해 개인보유 주식 20만주(종가기준 123억원 상당)를 포니정재단에 기부한 바 있는 정몽규 회장은 성과급 전액을 내놓으며 이번 기부에 앞장섰다.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실적 개선을 통해 업계 최고의 수익성과 재무건전성을 회복하였다. 또한 HDC신라면세점을 출범시키고 계열사 아이콘트롤스 상장에 성공하는 등 그룹포트폴리오 확장에 큰 성과를 이뤘다.김재식 현대산업개
[데일리포스트=김혜경 김성산?기자] 2015년 을미년(乙未年) 한 해가 저물고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는 국민들의 잠자리를 뒤숭숭하게 만든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이 대유행했고, 민주화의 거산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소식이 국민들 가슴을 먹먹하게 했습니다.무엇보다 명백한 친일기업 롯데그룹의 경영권을 둘러싼 볼썽사나운 ‘형제의 난’ 사태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먹튀’를 노린 헤지펀드 엘리엇매니지먼트의 출현으로 경제계를 긴장시키기도 했습니다.인터넷전문은행 출범으로 국민들의 생활은 더욱 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