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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애플이 선보이는 AR 스마트클래스…어떤 파급력 보일까?

[데일리포스트=정태섭 기자]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 지원으로 더 넓은 애플 생태계 구축을 꿈꾸고 있는 애플이 올해말 혹은 늦어도 내년에는 AR 글래스 생산에 돌입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팀 쿡(Tim Cook) 애플 CEO는 “AR은 스마트폰과 같은 파급력을 가진 엄청난 아이디어다. 이제 매일 밥을 먹듯 AR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기술에 대한 기대감을 여러 차례 피력한바 있다.

애플은 전 세계 개발자를 위한 AR 개발도구 AR키트(ARKit)를 제공하고 있는데 개발자들은 인터랙티브 게임과 몰입형 쇼핑 콘텐츠 등을 구현할 수 있다.

애플이 무선 AR 글래스/헤드셋을 출시할 것이라는 보도는 이미 1년 전부터 나왔지만  애플의 AR 하드웨어 제품은 아직까지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애플 전문 분석가로 유명한 TF 인터내셔널 시큐리티(TF International Securities)의 밍치 궈(Ming-Chi Kuo)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빠르면 올해 4분기, 늦어도 2020년 2분기에 AR 제품 양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엔가젯 등 외신에 따르면 밍치 궈 애널리스트는 “애플의 제1세대 AR 글래스는 단독으로 작동하는 것이 아닌 아이폰에 크게 의존하는 형태”라고 예측했다.

즉 AR 글래스는 디스플레이로로 데이터를 출력하는 역할만 하고, 컴퓨팅 및 렌더링, 데이터연결, GPS 위치기반 서비스 등 모든 처리는 아이폰이 담당한다는 것.

부속품이 케이블로 연결되는지, 블루투스(Bluetooth), Wi-Fi 또는 기타 유사한 기술을 사용해 근거리 통신을 할 것인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제품 가격과 디자인, 해상도, 사양 등에 대한 정보도 알려지지 않았다.

애플이 추진하는 AR 글래스 방식은 다양한 부품을 내장할 필요가 없어 오큘러스 고(Occulus GO)와 같은 일체형보다 훨씬 가볍고 장착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고부하 처리를 담당할 아이폰의 배터리가 이를 얼마나 뒷받침해 줄 수 있을지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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