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1460억원 규모 말레이시아 정유플랜트 공사 수주

[데일리포스트=정태섭 기자] 대림산업이 페트론 말레이시가가 발주한 울사도(ULSADO) 정유공장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

페트론 말레이시아는 필리핀 최대의 정유 회사인 페트론의 말레이시아 현지 자회사이며 수주금액만 1억 3200만 달러(한화 1460억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남동쪽 60km에 위치한 포트딕슨 지역에 있는 기존 정유공장에 신규로 디젤 처리시설을 건설하는 것이다.

이 공장에서는 하루에 3만5000배럴의 친환경 디젤연료를 생산하게 된다. 지난해 8월공장 설계에 돌입하였으며 오는 2020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대림산업이 설계부터 기자재 조달 및 시공까지 담당하는 일괄도급방식이다.

한편, 대림산업은 페트론에서 발주한 동남아시아 역사상 최대 플랜트 프로젝트인 필리핀 RMP-2 정유공장을2조원에 수주해 지난 2015년 준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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