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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ech] 최대 파생상품 거래소 ‘유렉스’, 가상화폐 선물 출시 검토

[데일리포스트=최율리아나 기자] 독일 증권거래소 도이치뵈르제(Deutsche Boerse) 산하에 있는 세계 최대 파생상품 거래소 ‘유렉스(Eurex)’가 가상화폐 선물 출시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1일(현지시간) 가상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 Block)은 유렉스 거래소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리플(XRP) 등 선물거래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렉스는 도이치뵈르제 산하로 주식 및 주가지수, 금리, 변동성, FX, 상품, 자산 등 다양한 파생상품을 거래하고 있다. 또 비트코인 선물 시장을 개설한 시카고상품거래소(CME)와 씨보 글로벌 마켓(Cboe Global Markets) 등 미국을 본거지로 둔 글로벌 주요 거래소와 협력하고 있다.

유렉스 관계자는 “최근 몇 주 동안 마켓메이킹 기관과 만나 비트코인, 리플, 이더리움 등 선물 상품을 시작할 준비를 해 왔으며 관련 발표도 임박했다”고 설명했다.

유렉스는 2017년 이후 가상화폐 시장에 주목해 왔다. 당시 독일 거래소 대변인은 현지 언론에 “기관투자자 및 민간 투자자가 가상화폐 가격 하락에 대비할 수 있는 미래를 생각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다만 정식 서비스 출시는 좀 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유렉스는 2017년 12월 시점에 가상화폐 선물 계약 출시를 시사했지만 전반적인 가상화폐 시장의 침체 속에 출시를 연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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