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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인터넷 광고시장, 올해 1000억불 돌파…모바일과 SNS 견인

최대 인터넷 광고매체는 단연 ‘검색’
모바일 광고 전체의 60% 넘어서
소셜미디어 광고도 급성장…전체의 26%에 달해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미국 인터넷광고협회(IAB)와 글로벌 컨설팅업체 프라이스워터하우스 쿠퍼스(PwC)가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월~6월) 미국 인터넷 광고 매출은 495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액수로 지난해 하반기(7월~12월) 479억 달러도 넘어선 것이다. 지난 10년간 추세를 살펴보면 미국 인터넷 광고 매출은 하반기가 상반기 대비 높은 매출 추이를 보인다. 따라서 올해 연간 매출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인터넷 광고의 연간 매출은 10년 전인 2008년 기준 234억 달러에서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해 880억 달러에 달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을 광고 종류별로 살펴보면 ‘검색광고’가 가장 많은 228억 달러로 전체의 46%를 차지했다. 그 다음이 ‘배너 광고’로 157억 달러(32%), ‘동영상 광고’ 70억 달러(14%)로 이어진다. 이 중 가장 큰 성장률을 보인 것은 동영상 광고다.

IAB에 따르면 인터넷 광고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의 모바일 단말용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모바일 광고 매출은 전체 인터넷 광고의 63%를 차지했다. 이 비율은 지난해 54%였다. 또 모바일 광고 성장률은 42%로 인터넷 광고 시장 전체 성장률인 23%를 크게 웃돌고 있다.

미국인의 인터넷 이용 시간은 <모바일 71%, PC 29%>로 모바일 광고 매출 역시 이와 거의 유사한 형태로 확대중이다.

한편 IAB가 발표한 소셜 미디어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소셜 미디어 광고 매출은 131억 달러로 지난해 95억 달러에서 38% 증가했다. 소셜 미디어의 경우 최근 개인 정보 유출 및 허위 게시 문제 등이 논란이 되고 있지만 광고 수익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전체 인터넷 광고 매출에서 차지하는 소셜 미디어 광고 비율은 2012년 기준 8%에 불과했으나 2015년 18%, 올 상반기에는 26%로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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